■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골1:14-17)

본문: (골1:14-17)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서론)

본문 골1:14-17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8단락이다.

①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②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③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④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⑤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⑥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⑦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⑧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위의 8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설 즉 해석과 설명을 한다.

‘해석’은 해석할 단락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는 것이다.

‘설명’은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석해주는 성구의 범위 안에서 정리자가 첨부하는 것이다.

참고: 이단 여호와의증인은 골1:15에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를 근거한다면서 ‘예수님은 창조물’이라고 비성경적 궤변된 주장을 한다. 이단 여호와의증인이 예수님을 창조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유대교적 주장이다.

요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요1:1 말씀의 한 성구만 근거하더라도 말씀이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말씀한다. ‘태초에 말씀’은 곧 예수님의 신성(神性)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요1:1 말씀은 이단 여호와의증인이 ‘예수님은 창조물’이라는 궤변된 주장에 대한 반증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마1:23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마1:23 말씀의 한 성구만 근거하더라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요1:14)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말씀한다. ‘임마누엘은’은 신인양성일위(神人兩性一位) 예수님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마1:23 말씀은 이단 여호와의증인이 ‘예수님은 창조물’이라는 궤변된 주장에 대한 반증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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