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6 13:07
■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ː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고
본문: (전3:18-21)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서론)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셨다.
그러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고’는 무엇인가?
부족한 종은 그동안 ‘인생의 혼은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내려가고’에 대하여 몇 차례 성경을 근거한 해설(해석+설명)을 하였다. 그러니까 해석은 오직 성경이 하고, 설명만 부족한 종이 하였다. 이번에 또 다시 성경을 근거한 해설을 하는 것은 이전보다 명학히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은 까닭이다.
(본론)
1장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하셨다.
그러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는 무엇인가?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 곧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의 육(혼과 몸)을 지으시고,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산 영(고전15:45)의 사람(영과 혼과 몸)이 된 것을 말씀한다.
2. 중생의 씻음
(딛3:4-5)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 곧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영육의 사람으로 지음 받은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의 사람(혼과 몸)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산 영(고전15:45)의 사람이 된 것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과 같은 영육(영과 혼과 몸: 살전5:23)의 사람이 된 것이 곧 중생의 씻음이다.
2장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셨다.
그러면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고’는 무엇인가?
1.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지으신 영육의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의 사람(혼과 몸)이 된 것이 곧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2.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전3:18-21)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도 흙으로 지음을 받았고(창2:7) 즉 육(혼과 몸)을 지음 받았고, 짐승도 흙으로 지음을 받았다(창2:19). 즉 육(혼과 몸)으로 지음받았다.
그러므로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고’는 곧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의 사람(혼과 몸)이 된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예수 믿기 전에는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흙으로 돌아간 것이다.
그리고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하여 육체의 사람이다. 즉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흙으로 돌아간 것이다.
(결론)
문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는 무엇인가?
답: ❶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창2:7) 것이다. ❷중생의 씻음(갈3:5)을 받음이다.
문2: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고’는 무엇인가?
답: ❶육체가 됨이다(창6:3). ❷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흙으로 돌아감(전3:18-21)이다.
- 2022. 09. 06∥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