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3 23:05
■ 독생자를 주셨으니(요3:16)
본문: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서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의 진리는 다음과 같이 4단락이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독생자를 주셨으니’
-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위의 4단락에 대한 해석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제목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요3장16)」에서 성경을 근거한 해설(해석과 설명)을 하였다. 그리하여 이 글에서는 ‘독생자를 주셨으니’를 중점해서 성경을 근거한 해설을 하려고 한다.
그러면 ‘독생자를 주셨으니’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그러므로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신 것이 곧 ‘독생자를 주셨으니’이다.
그러면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심’은 무엇인가?
1.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오히려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 이것이 곧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심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독생자를 주셨으니’이다.
2.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히1:1-3)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심이 곧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심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독생자를 주셨으니’이다.
2장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곧 ‘독생자’이다.
그러면 독생자 곧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아들
(마16:13-1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곧 독생자이시다.
(막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곧 독생자이시다.
2. 낳았다
(히5:5-11)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를 낳으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 곧 독생자이시다.
3. 위에서 났으며
(요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위에서 나신 것은 곧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곧 독생자이시다.
(고전15:45-49)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하셨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요1:14) 둘째 사람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에서 나셨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곧 독생자이시다.
4.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로서 나오신 것이 곧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 곧 독생자이다.
5.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오히려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2:5-11)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께로서 나오신 것이며,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낳으신 것이며, 이것이 곧 하나님의 아들 곧 독생자이다.
(결론)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면 ‘독생자를 주셨으니’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1:18)’이다. 그리고 독생자는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막1:1)’이시다.
- 2022. 09. 03∥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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