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영생 구원을 얻읍시다

(서론)

서부교회는 예전에 전도지를 많이 전하였다. 부산 서부교회는 예전에 백영희목사님께서 계실 때에 주일오전 예배를 마치고 한 달에 한번 남전도회나 여전도회는 모여서 전도지를 전하였다. 또한 매년 성탄절에는 성탄예배를 마치고 떡국을 먹고 온 교인이 부산 전역에 전도지를 전하였다. 부족한 종이 군에 가지전까지만 하더라도 그 당시 강행수 사찰 집사님(후에 목사님)은 큰 북을 어깨에 메고 양 손에 북채를 들고 둥둥 치면 따라가며 노방전도를 하였다.

백영희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전도지를 전할 때 할 말을 다음과 같이 가르쳐주셨다.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영생 구원을 얻읍시다”

부족한 종은 그 당시에는 이 말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깊이 알지 못하였다. 그런데 지금은 성경 진리를 점차 알아가기 때문에 진리의 도리를 점차 깊이 알아가고 있다. 그리하여 백영희목사님의 전도지를 전할 때 가르쳐 주신 간단한 말에는 성경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이 온전히 함축된 것이 깨달아져서 귀하며 놀랍다.

그러면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영생 구원을 얻읍시다’에 있는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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