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자녀의 입장과 형편의 심정

 

다음은 오늘 사모에게 들은 말이다.

 

어느 교회 집사님이 계시는데 교회에서 신앙이 모범이 되시는 분이다. 그리고 가정에서 남편과 자녀에 대해서도 희생적이신 분이다. 그 집사님은 화초 키우는 것을 좋아 하셔서 어느 날 화초에 잎을 닦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본 자녀가 엄마 집사님에게 말하기를 나에게도 그렇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더란다. 그 소리를 듣고 그 엄마 집사님은 깜짝 놀란 것은 자녀를 열심히 보살피고 여가(餘暇)에 화초를 기르는 것이어서 자녀가 그렇게 말할 줄은 전혀 생각조차 못하였단다


선지자선교회


- 본 글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7.04-5057 김반석 2024.03.04
공지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김반석 2022.10.05
공지 ‘최근 글'에 대한 안내 선지자 2014.05.08
3177 네델란드의 현재 기독교 신앙 김반석 2022.09.01
3176 선교사역보고 (2022년 8월) 김반석 2022.08.31
3175 율법과 율법의 강령 ː 복음과 복음의 강령 김반석 2022.08.31
3174 목회자의 직책과 교인의 본분 김반석 2022.08.30
» 목회자 자녀의 입장과 형편의 심정 - 2022.09.01 교정 김반석 2022.08.29
3172 예수님의 인성(서론+성구) 김반석 2022.08.28
3171 마귀와 마귀의 역사와 싸우자 김반석 2022.08.28
3170 ‘예수님의 인성(人性)’ 해설에 대한 서론 김반석 2022.08.27
3169 일곱 이레(단9:25) 김반석 2022.08.27
3168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김반석 2022.08.26
3167 오순절날(행2:1-4) 김반석 2022.08.25
3166 이종교 ː 기독교 김반석 2022.08.24
3165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일생으로 살 것이다 김반석 2022.08.24
3164 미혹의 거미줄 김반석 2022.08.24
3163 구약성경의 인물들에 대하여 김반석 2022.08.23
3162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한 사무엘 김반석 2022.08.23
3161 염려와 두려움ː평안과 안식 김반석 2022.08.23
3160 신앙의 씨를 심어 주신 추순덕 전도사님 김반석 2022.08.23
3159 자기가 보는 것과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 김반석 2022.08.22
3158 백영희목사님 자녀들의 판단과 평가 김반석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