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9 20:17
■ 목회자 자녀의 입장과 형편의 심정
다음은 오늘 사모에게 들은 말이다.
어느 교회 집사님이 계시는데 교회에서 신앙이 모범이 되시는 분이다. 그리고 가정에서 남편과 자녀에 대해서도 희생적이신 분이다. 그 집사님은 화초 키우는 것을 좋아 하셔서 어느 날 화초에 잎을 닦고 있는데 그 모습을 본 자녀가 엄마 집사님에게 말하기를 “나에게도 그렇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더란다. 그 소리를 듣고 그 엄마 집사님은 깜짝 놀란 것은 자녀를 열심히 보살피고 여가(餘暇)에 화초를 기르는 것이어서 자녀가 그렇게 말할 줄은 전혀 생각조차 못하였단다.
- 본 글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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