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보는 것과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

 

보는 것에는 자기가 보는 것이 있다.

보는 것에는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이 있다.

 

자기가 보는 것은 자기가 보는 것이다.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은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이다.

 

자기가 보는 것은 한계성(限界性)이 있다.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은 영속성(永續性))이 있다.

 

자기가 보는 것은 조만간 샘이 마른다.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은 영원히 샘이 솟는다.

 

자기가 보는 것은 자기가 보는 것이기에 자기에게 의미를 둔다.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은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이기에 주님께 의미를 둔다.

 

자기가 보는 것은 자기가 보는 것이기에 자기를 나타내지 못할까 자랑으로 교만이 넘친다.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은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이기에 바로 나타내지 못할까 겸손으로 허리를 동인다.

 

자기가 보는 것에서 주님이 보게 하시는 자가 되기를 주님께 간구하자.

주님이 보게 하시는 것을 자기가 그대로 전하는데 쓰임을 받으면 또 주님이 보게 하신다.

 

- 2022. 08. 22김반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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