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5 12:48
■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창11:1-8)
본문: (창11:1-9)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서론)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하셨다.
그러면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언어가 하나이었더라’는 무엇인가?
(본론)
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의 미혹을 받은 것이 곧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하신 것이다.
2.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서 난 것이 곧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하신 것이다.
(문답)
문1: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는 무엇인가?
답: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의 미혹을 받은 것이다.
문2: ‘언어가 하나이었더라’는 무엇인가?
답: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 마귀에게서 난 것이다.
- 2022. 07. 15∥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