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2022.06.19 21:54

김반석 조회 수: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부제: 영은 범죄치 못한다

 

(서론)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백영희의 인죄론이다.

 

- 백영희는 부산 서부교회 담임목사님이셨다.

- 일제신사참배에 무릎 꿇지 아니하고 담대히 이기셨다.

- 6·25 전쟁의 공산주의 무신론자들의 치하에서 하루에 예배당 종치고 세 번 집회를 하였다.

- 주일학생들과 청년들을 양육하여 목회자로 세워서 많은 교회를 개척하셨다.

- 서부교회 강단설교 모음집 백영희목회설교록(19767월부터 19898월까지 5,500여 편)을 출간하셨다.

- 백영희목사님은 평생 순교의 소원대로 주일새벽 설교시간 중에 순교하셨다.

 

백영희목사님이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성경적 교리를 정립하고 발표하든 당시에는 교계에서 인간의 인성에 대한 혼동이 많았다. 물론 지금도 교계는 인간의 인성에 대한 성경 진리적 정립이 바로 되지 않고 또한 일관되지도 않다. 즉 교계는 영육 이분설은 일관되게 가졌지만, 영과 육에 대한 정의(定義)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말하여 일관되지 않다.

 

예를 들면 교계는 영과 육에 대하여 대략 다음과 같이 오류되게 말한다.

 

- = 영혼, , 마음

- = , 육신, 육체

 

교계는 대체로 영과 육을 위와 같이 여겼기 때문에 백영희목사님의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성경적 교리에 대하여 비성경적이라고 비판을 한 것이다. 즉 교계는 영을 영혼 또는 혼 또는 마음이라 여겼고, 마음은 범죄하기 때문에 백영희목사님의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성경적 교리에 대하여 비성경적이라고 오류된 비판을 하게 된 것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영과 육은 다음과 같다.

 

- =

- = (마음)과 몸

 

그러므로 영은 영이요 혼(마음)이 아니기에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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