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2 23:55
■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
(서문)
김윤수 목사는 ‘아가(雅歌) 주해’를 2022년 4월에 개혁주의출판사에서 출간하였다. 이 책의 머리말에는 김윤수 목사가 다음과 같이 말한 부분이 있어 발췌하였다.
“이 아가는 제가 어려서부터 저의 스승 백영희 목사님에게 배운 교훈과 깨달음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기도하면서 본서를 주해하고 설교를 하였습니다.”
부족한 종 김반석 목사는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을 한다. 논평의 성격에는 반증적 논평, 비판적 논평, 호평적 논평, 안내적 논평 등이 있다. 부족한 종이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은 안내적 논평이다.
부족한 종이 우리 진영에서 누가 쓴 글이나 출간한 책에 대하여 논평을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하나는, 우리를 양육하신 백영희 목사님의 성경적 교리와 신조가 왜곡될 때이다.
또 하나는, 우리를 양육하신 백영희 목사님의 성경적 교리와 신조가 오해될 소지가 있을 때이다.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는 ❶‘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❷‘술람미 여인’이 말한 부분과 ❸‘예루살렘 여인(궁녀)들’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지어 놓았다. 본래 성경은 이렇게 구분 짓지 아니하였다. 아가서 1장 1절에는 ‘솔로몬의 아가라’라고 서두에 분명히 밝히고 있다. 백영희 목사님 또한 이렇게 구분 짓지 아니하였다.
그런데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의 머리말에 “이 아가는 제가 어려서부터 저의 스승 백영희 목사님에게 배운 교훈과 깨달음을 중심으로 연구하고 기도하면서 본서를 주해하고 설교를 하였습니다.”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도 아가서 구절을 ❶‘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❷‘술람미 여인’이 말한 부분과 ❸‘예루살렘 여인(궁녀)들’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을 지으셨는가 하고 오해할 소지가 있을 수 있다.
그렇기에 이 글 부족한 종 김반석의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은 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은 아가서 구절을 ❶‘솔로몬’이 말한 부분과 ❷‘술람미 여인’이 말한 부분과 ❸‘예루살렘 여인(궁녀)들’이 말한 부분으로 구분 짓지 아니 하셨다는 것을 오해가 없도록 안내하려는 것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논평>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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