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0 16:07
■ 목숨과 믿음
목숨이 있어야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다.
사람이 목숨이 끊어지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죽은 사람이다.
믿음이 있어야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다.
사람이 믿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죽은 신앙이다.
사람이 목숨이 끊어지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죽은 사람이라는 것은 신불신자 간에 너무나 확실히 잘 안다.
사람이 믿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죽은 신앙이라는 것은 불신자는 전혀 알지 못하고 신자는 안다. 좀 아는 신자도 있고, 잘 아는 신자도 있고, 너무나 확실히 잘 아는 신자도 있다.
순생과 순교는 사람이 믿음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죽은 신앙이라는 것을 마치 사람이 목숨이 끊어지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죽은 사람이라는 것을 확실히 아는 정도가 되어야 한다.
사람이나 사건이나 물질이나 이런 저런 것에 양보하고 굴복하는 연약한 신앙은 순생과 순교에는 까마득하다.
우리가 대개(大槪) 말로는 큰소리 치는 신앙이다.
우리가 대개(大槪) 실제는 연약한 신앙이다.
- 2022. 03. 20∥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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