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양면과 종이 한 장 사이

 

믿는 우리가 육신이 살아 있으면 이 땅에서 산다.

믿는 우리가 육신이 죽으면 하나님의 낙원에서 산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살다가 낙원에서 사는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우리가 육신이 죽으면 몸이 죽는 것이다.

우리가 육신이 죽는다고 영이나 혼이 죽는 것이 아니라 다만 몸만 죽는 것이다.

예수 믿는 우리의 영과 혼은 낙원에 가고 몸은 죽었다가 예수님의 재림 시에 부활을 한다.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것은 예수 믿는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을 하거니와 낙원이나 천국에서도 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한다.

 

그리고 이 땅에서 육신이 살아 있는 것과 죽어서 낙원에 가는 시점은 몸이 죽는 순간이다. 시간으로 하면 착각하는 사이이며, 층어리로 하면 종이 한 장 사이이다.

 

- 2022. 03. 09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11.13-4074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김반석 2024.07.19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2994 가르치는가? 배우는가? 김반석 2022.04.08
2993 얼마나 기도한다고예 file 선지자선교회 김반석 2022.04.08
2992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과 우리가 할 일 김반석 2022.04.08
2991 일용할 양식 김반석 2022.04.04
2990 귀신 이야기 김반석 2022.04.03
2989 거짓 보혜사들 김반석 2022.04.01
2988 건설적 비판과 파괴적 비판 김반석 2022.03.30
2987 극보수의 실제는 김반석 2022.03.29
2986 세상복은 복이 아니다 김반석 2022.03.27
2985 ‘교파, 교단, 개교회, 개교인’의 신앙성 김반석 2022.03.24
2984 물리와 진리 김반석 2022.03.23
2983 일심동체ː동상이몽 김반석 2022.03.22
2982 심리상담에 대하여 김반석 2022.03.21
2981 창조과학에 대하여 김반석 2022.03.21
2980 목숨과 믿음 김반석 2022.03.20
2979 성경검색 프로그램과 백영희목사님 김반석 2022.03.18
2978 목숨과 바꿀 것이 있는가 김반석 2022.03.16
2977 교회의 지도자 김반석 2022.03.10
» 동전의 양면과 종이 한 장 사이 김반석 2022.03.09
2975 단 1의 낭패성 김반석 2022.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