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0 17:34
■ 죄의 삯은 사망
본문: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서론)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셨다.
그러면 ‘죄’는 무엇인가?
그리고 ‘사망’은 무엇인가?
부족한 종은 그동안 롬6:23의 ‘죄의 삯은 사망’에 대한 해석을 성경을 근거하여 여러 차례 해석을 하였다. 그랬는데 이번에 또 한 번 더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본론)
1장 죄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 죄이다.
그러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는 무엇인가?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로써 죄이다.
2장 사망
1.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함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사망이다.
그러면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무엇인가?
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직 육신(롬6:19)의 연약한 자,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불순종(엡2:2)하는 죄인 된 자,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이 곧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으로써 사망이다.
(결론)
문1: ‘죄’는 무엇인가?
답: ❶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다(창3:6). 즉 ❷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요일2:16).
문2: ‘사망’은 무엇인가?
답: ❶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창3:7). 즉 ❷육신(롬6:19)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엡2:2)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이다(롬5:6-10).
그러므로 죄를 범하면 죄인이 되어 사망을 받는 것이 곧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할 수 있다.
(첨부)
●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셨다. 이것은 율법의 계명이다. 그러면 이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인가? 죄 자체는 아니다. 죄는 위에서 언급한 것이 죄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율법의 계명을 왜 주셨는가?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은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다. 또한 율법으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수도 없다.
그러면 율법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닫는 죄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❶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은 것이다(창3:6). 즉 ❷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요일2:16).
(갈3:24-25)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은 어린아이를 가르치는 선생이다. 즉 어린 신앙은 죄를 잘 모르기 때문에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깨닫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이다.
- 2021. 12. 20∥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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