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과 육체

 

인간은 다 같은 인간인 것 같아도 하나는 사람이며 또 하나는 육체이다.

사람(창1:26-28)은 영과 혼과 몸의 요소를 가졌다.

육체(창6:3)는 혼과 몸의 요소를 가졌다.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신다.

육체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한다.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아서 영과 혼과 몸의 요소를 가졌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이기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신다.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지 못해서 혼과 몸의 요소를 가졌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자이기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한다.

그렇기에 신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사람이며, 불신자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 된 우리는 사람과 육체를 분별해야 하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으로 살아야 한다.

- 2021. 10. 17∥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