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2 20:21
■ 하나님의 성품
본문: (벧후1:4)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서론)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면 ‘신의 성품’ 곧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인가?
참고: 교계의 조직신학에서는 신론에서 ‘하나님의 속성’이라는 항목이 있다. 그런데 성경에는 ‘속성’이라는 말은 없다. ‘속성’은 사물의 본질을 이루는 특징이나 성질을 말한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속성’보다는 ‘하나님의 성품’이 성경적 표현이라 할 수 있다.
교계의 조직신학에서는 ‘하나님의 속성’을 다음의 12속성 안에서 말하고 있다.
①자존성 ②완전성 ③영원불변성 ④단일성 ⑤지식성 ⑥지혜성 ⑦선성 ⑧사랑성 ⑨거룩성 ⑩의성 ⑪진실성 ⑫주권성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의 내용을 응용하였다.
(본론)
1장 사랑성
1. 하나님의 사랑
(요일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
(요일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다.
2. 우리의 사랑
(요일4:11-13)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는 것이 곧 우리의 사랑이다.
2장 긍휼성
1. 하나님의 긍휼
(롬9:23-24)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가 되게 하신 것이 곧 하나님의 긍휼이다.
(마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곧 주님의 사랑이다.
참고: ‘긍휼’은 사람에 대한 것이다.
2. 우리의 긍휼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하셨다. 그러므로 긍휼히 여기는 자는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는 것이 곧 우리의 긍휼이다.
3장 자비성
1. 하나님의 자비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하셨다. 즉 우리가 아직 육신의 연약한 자,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받게 하셨다. 이것이 곧 주 하나님의 자비하심이다.
(마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형제의 죄를 용서하되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고 하신 것이 곧 주 하나님의 자비이다.
참고: ‘자비’는 죄에 대한 것이다.
2. 우리의 자비
(눅6:36-38)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비판치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비판을 받지 않을 것이요 정죄하지 말라 그리하면 너희가 정죄를 받지 않을 것이요 용서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용서를 받을 것이요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너희 아버지의 자비하심같이 너희도 자비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하나님의 자비하심 같이 우리도 자비한 것이 곧 우리의 자비이다.
4장 은혜성
1. 하나님의 은혜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주 하나님의 은혜이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게 하신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게 하신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2. 우리의 은혜
(마10:7-8)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하셨다. 그러므로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우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는 것이 곧 우리의 은혜이다.
(결론)
문1: ‘신의 성품’ 곧 ‘하나님의 성품’은 무엇인가?
답: ①사랑성, ②긍휼성, ③자비성, ④은혜성이다.
문2: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는 무엇인가?
답: ①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②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심 같이 우리도 긍휼히 여기는 것이다.
③하나님이 우리를 자비히 여기심 같이 우리도 자비히 여기는 것이다.
④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우리가 거저 받았으니(은혜) 거저주는(은혜) 것이다.
- 2021. 10. 1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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