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1 16:31
■ 신앙생활과 믿음생활
(서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신앙생활을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우리는 믿음생활을 한다.
신앙생활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벧후1:4)가 되기 위한 것이다.
믿음생활은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눅4:18)가 되기 위한 것이다.
그러면 ‘신앙생활’은 무엇인가?
그리고 ‘믿음생활’은 무엇인가?
(본문)
1장 신앙생활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요일4:9, 요일4:10) 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자(요일4:11-13)가 되는 것이다.
2.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기심(롬9:23-24, 마9:13) 같이 우리도 긍휼히 여기는 자(마5:7)가 되는 것이다.
3) 하나님이 우리를 자비히 여기심(롬5:6-10, 마18:21-22) 같이 우리도 자비히 여기는 자(눅6:36-38)가 되는 것이다.
4.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심(엡1:7, 롬3:24) 같이 즉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우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는 자(마19:8)가 되는 것이다.
2장 믿음생활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골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결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벧후1:4)가 되기 위한 것이다. 즉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엡4:13) 것이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기 위한 것이다. 즉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 2021. 10. 11∥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7.02-1718 | 김반석 | 2024.01.21 |
공지 | 조직신학 정리에 대하여 (서론) | 김반석 | 2024.01.21 |
공지 | 성경의 기본교리 곧 구원의 기본교리 [1] | 김반석 | 2022.05.07 |
778 | 주 하나님 | 김반석 | 2021.02.21 |
777 | 영생의 사람으로 창조 | 김반석 | 2021.02.21 |
776 | 성령의 교통하심에 대하여 | 김반석 | 2021.02.21 |
775 | 사도신경에서 오류 부분(둘째 글) | 김반석 | 2021.02.21 |
774 | 사도신경에서 오류 부분(첫째 글) | 김반석 | 2021.02.21 |
773 | 사도신경 성경적 해설 | 김반석 | 2021.02.21 |
772 | 사도신경 근거성구 | 김반석 | 2021.02.21 |
771 | 부부(夫婦)에 대하여 | 김반석 | 2021.02.21 |
770 | 방언과 예언 | 김반석 | 2021.02.21 |
769 | 다윗과 예수님과 성도의 3가지 직분 | 김반석 | 2021.02.21 |
768 | 기독교의 역사 | 김반석 | 2021.02.21 |
767 |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 | 김반석 | 2020.08.25 |
766 | 예배 | 김반석 | 2020.08.22 |
765 | 성령의 임하심은 무엇인가? 성령은 어떤 자에게 임하시는가? | 김반석 | 2020.08.20 |
764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ː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 ː 우리가 이웃을 사랑 | 김반석 | 2020.08.14 |
763 | 피(대속)와 죄 사함(구속) | 김반석 | 2020.08.14 |
762 | 대속(피)과 구속(죄 사함) | 김반석 | 2020.08.13 |
761 | 기독교의 사랑 | 김반석 | 2020.08.10 |
760 | 하나님의 의 ː 예수 믿는 자의 의(우리의 의) | 김반석 | 2020.08.08 |
759 | 선이 무엇인가 ː 악이 무엇인가 | 김반석 | 2020.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