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와 불신자

2021.09.19 16:12

김반석 조회 수:

선지자선교회

신자와 불신자

 

(서문)

 

신자는 예수를 믿는 자이다.

불신자는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자이다.

 

그렇기에 예수 믿는 신자와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당연히 차이가 있다. 신자와 불신자의 사람도 차이가 있지만 인생의 결과도 차이가 있다.

 

본문에서 예수 믿는 신자와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차이가 무엇인 것을 간략하게 논증한다.

 

(본문)

 

신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받았다(17). 그래서 중생의 씻음(3:5, 20:22)을 받았다. 즉 하나님의 영이 신자의 영에 영원토록 계신다(8:16).

 

중생의 씻음을 받은 신자가 믿음으로 살면 즉 신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살면 신자의 혼(마음)과 몸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다. 그래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을 받았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2:16) 것이다.

 

그래서 예수 믿는 신자는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영생(요일5:10-11)이 있다.

 

불신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받지 못했다. 그래서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했다. 즉 하나님의 영이 불신자에게는 영원토록 계시지 아니한다.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한 불신자는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혼과 몸)이다. 그러므로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영이 없다. 그리하여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 수도 없다.

 

그래서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영생이 없다.

 

(참고)

 

신자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3:6)’이며,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다. 그러므로 신자의 인성요소를 영과 마음과 몸이라고 표현하면 틀린다.

 

신자의 인성요소를 영과 혼과 및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 4:12’로도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위에서 언급한대로 믿음으로 살면 신자의 (마음)과 몸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신다고 표현할 수 있다. 그렇기에 마음을 적용하는 표현에 유의해야 한다. 혼 속에 마음이 있다. 즉 마음 속에 정신이 있는 성격과 같다.

불신자의 인성구조는 (육체)’이며, 인성요소는 혼과 몸이다.

 

- 2021. 09. 19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