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2021.09.05 16:20

김반석 조회 수: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

  선지자선교회

(서론)

 

이 글의 제목은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이다.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성경적 교리는 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께서 1960대에 발표하였다. 그럴 때에 교계 일부에서는 비성경적 교리라고 크게 비판을 하였다. 그러니까 중생된 영이라도 범죄한다는 것이다.

 

교계 일부에서 중생된 영이라도 범죄한다고 여기는 까닭은 영에 대한 지식에 오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영을 영혼이라, 영을 혼이라, 영을 마음이라 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은 중생된 사람이라도 범죄하기 때문에 백영희목사님께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고 성경적 교리를 발표하였을 때에 교계 일부에서는 성경적이 아니라고 크게 비판을 한 것이다.

 

성경에서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에 대하여 확증해주는 성구는 다음의 본문에서 제시하는 롬8:16과 요일3:9이다.

 

(본론)

 

1.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이 친히 성도의 중생된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기에 롬8:16 말씀은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를 확증해 주는 성구이다.

 

2.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씨가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다.

 

하나님의 씨는 다음에서 성경을 근거하여 해석하겠지만 중생된 영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중생된 영은 범죄치 못한다. 그러므로 요일3:9 말씀은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를 확증해 주는 성구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씨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씨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생기(하나님의 영)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거하시니) 사람이 생령(산 영:고전15:45)이 된 영()이 곧 하나님의 씨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생령의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3:6)’이며,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다.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그러므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은 곧 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와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신 것은 곧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체가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므로 생령의 사람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중생의 씻음(3:5)을 받았다. 이렇게 중생의 씻음을 받아 산 영 곧 영()이 된 것이 곧 하나님의 씨이다.

 

그리하여 중생의 씻음의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이며,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몸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은 신자에 해당된다.

 

그리고 육체의 사람의 인성구조는 이며, 인성요소는 혼과 몸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지 못한 불신자에 해당된다.

 

그리고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는 것은 무엇인가?

 

2)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는 것은 하나님의 씨 곧 영()이 그의 속에 거함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씨 곧 영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다.

 

(결론)

 

부족한 종은 그동안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는 성경적 교리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논증을 여러 차례하였다. 그랬는데 이번에 롬8:16 말씀이 요일3:9 말씀과 더불어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를 확증해 주는 성구라는 것을 새롭게 깨달았다.

 

그리하여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제목 백영희의 개혁적 삼대 성경교리에서도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를 포함시켜서 논증을 하였고 또한 이 글에서도 제목을 중생된 영은 범죄치 아니한다로 하여서 논증을 한다. 그런 것은 이 자료를 제목으로 검색하는데 편리토록 하기 위함이다.

 

(첨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신자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이다.

 

그러면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은 무엇인가?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4:12에서는 신자의 인성요소를 영과 혼과 및 마음(생각과 뜻)(관절과 골수)로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영과 혼과 및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에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은 곧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이다. 그러므로 우리 신자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마음과 몸이다.

 

우리 신자의 영혼에 대해서는 창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즉 생기(하나님의 영)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거하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그러나 불신자의 인성요소는 육체 곧 (마음)과 몸이기에 불신자의 혼(마음)과 몸은 전부 범죄한다.

 

- 2021. 09. 05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