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성령론

2021.08.22 12:13

김반석 조회 수:

성경적 성령론

  선지자선교회

(서문)

 

성령론은 곧 구원론이다. 그렇기에 구원론이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정립이 되어야만 그에 따라 성령론 또한 정확하게 정립이 된다.

 

성령론이나 구원론이나 내용은 거의 같다. 다만 차이가 나는 것은 성령론은 성령론을 중심하는 성격으로 정리한 것이며, 구원론은 구원론을 중심한 성격으로 정리한 것이다.

 

개혁주의 조직신학 즉 벌코프 조직신학이나 박형용 조직신학에는 성령론이 별도로 없다. 구원론에서 성령론이 포함되어 있는데 내용의 분량이 적다.

 

부족한 종은 지금으로부터 근 10년전 부터 구원론을 성경을 근거해서 정립하기 시작하였다. 구원론에서 우리 구원의 시발은 하나님이 하시고,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결말은 성령이 하신다. 그렇기에 구원론을 성경 진리적 도리로 정립을 하게 되면 성령론 또한 자연히 정립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의 글은 본래 20156월에 정리한 제목 성령론내용을 교정 보완을 하면서 제목을 구원론과 성령론으로 하였다.

 

구원론과 성령론

 

개혁주의 정통 조직신학에서는 성령론을 구원론에 포함시키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은 그것이 성경적이기 때문이다.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1:7) 곧 성령으로 중생의 씻음을 받고, 그리고 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 곧 죄 사함의 구속을 힘입어 믿음으로 살 때에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은 것이다.

 

중생의 씻음은 육체(6:3)의 사람이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시시는 자가 되어 생기 있는 영육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4:18)이 임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우리의 구원이기에 성령론을 구원론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 그러니까 구원론에서 성령의 역사를 주목하면 그것이 성령론이 된다.

 

다음은 부족한 종이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정리한 성령론의 제목이다.

 

- 성령론(21-21) 부제: 성령의 충만함

- 성령론(1:7-13) 부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 성령론(20:19-23) 부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 성령론(요일5:10-11) 부제: 영생과 생명

- 성령론(8:11) 부제: 부활

- 성령론(8:16) 부제: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증거

 

부족한 종이 이번에 정리한 성령론 위와 같이 여섯이다. 이번에는 이 정도로만 정리하고 이 다음에 언제라도 성령론에 대한 대표적 성구가 보이면 정리를 해서 보충할 것이다.

 

다음은 위의 성령론 여섯에 대한 내용의 전문(全文)이다. 이것은 곧 성경적 성령론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