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21 16:20
■ 개혁주의 조직신학-> 백영희목회설교록-> 성경
부족한 종이 선교지에서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에게 제일 먼저 가르친 것은 조직신학이다. 그런 것은 조직신학은 성경교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기 때문이다.
조직신학은 개혁주의 조직신학이 되는 ‘벌코프 조직신학’이다. ‘박형용 조직신학’ 또한 개혁주의 신학이어서 ‘벌코프 조직신학’이나 내용의 기본은 거의 같다.
선교지에서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에게 개혁주의 조직신학 즉 성경교리를 가르칠 때에 백영희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말씀한 성경교리가 보다 깊고 명확하였다. 그리하여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내용을 가르치다가도 백영희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말씀한 깊고 명확한 것이 생각나면 대체하거나 보충하였다.
위와 같은 과정에서 부족한 종은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의 순차에 맞추어 성경교리를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발췌하고 요약하고 편집해서 1차 ‘백영희 조직신학’을 정리하였다. 그랬는데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발췌 요약 편집하는 중에 부족한 종의 글이 얼마라도 섞이게 되어서 ‘백영희 조직신학’의 이름을 ‘성경적 조직신학’으로 변경하였다.
그런 것은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조직신학 주제와 항목의 순차에 맞게 해당되는 자료를 발췌 요약한 것은 순전히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백영희 조직신학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지만 일반 조직신학의 내용을 가미하거나 펀집자의 글이 얼마라도 추가가 되면 이것은 ‘백영희 조직신학’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것을 ‘백영희 조직신학’이라 한다면 백영희목사님께서 말씀한 성경교리에 대한 분명한 왜곡이다.
그렇기에 현재적으로 백영희 조직신학은 백영희목회설교록 뿐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이 백영희 조직신학이라고 말하는 까닭은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의 순차에 맞추는 성경적 성경교리가 백영희목회설교록에는 충족히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적 성경교리의 보고(寶庫)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성경교리를 연구하려면 성경을 보고 성경을 근거해야 하는데 초보단계에서는 성경을 보더라도 성경교리를 잘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신앙선조가 정리한 개혁주의 조직신학을 먼저 공부해서 어느 정도 터득이 되면 개혁주의 조직신학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경교리의 깊이와 명확성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런 단계에 이를 때에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성경교리를 찾게 되면 개혁주의 조직신학에서 부족한 것을 업그레이드적으로 보충하게 된다.
그러므로 백영희목회설교록은 개혁주의 조직신학 사이에서 성경의 진리적 교리를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니까 개혁주의 조직신학만으로는 성경교리의 깊이와 명확성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성경을 직접보면 성경의 진리적 교리가 잘 보이지 않고, 그래서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의 진리적 교리가 무엇인 것을 안내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백영희목회설교록 5,500여 설교에서 성경 전반에 대한 성경교리를 어느 정도 터득을 하게 되면 이제는 성경만 보더라도 성경의 진리적 교리가 하나씩 밝히 깨달아지는 것이다.
그리되면 성경 전반에 대한 진리적 교리가 밝히 깨달아져서 그때부터는 개혁주의 조직신학이나 백영희목회설교록에 의지하지 아니하고 전적 성경에서 진리적 교리를 정리하고 정립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 개혁주의 조직신학은 성경교리의 주제와 항목의 순차로 활용하고, 그리고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의 진리적 교리에 대한 안내로 활용하고, 성경은 전적 진리적 교리를 정립하는 근본이 되는데 이르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과정을 표시하면 다음과 같겠다.
개혁주의 조직신학-> 백영희목회설교록-> 성경
2021. 08. 21∥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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