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론(요20:19-23) ③

2021.08.15 18:09

김반석 조회 수:

성령론(20:19-23)

  선지자선교회

부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본문: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서론)

 

20:19-23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의 대표적 성구 중에 하나이다. 그러므로 요20:19-23 말씀을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게 되면 성경적 성령론이 된다.

 

그러면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무엇인가? 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은 다음과 같이 3가지의 구원도리가 있다.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러니까 요20:19-23에서 말씀하는 성령론에서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은 구원도리를 협의적(좁게) 적용한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과 그리고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구원도리를 광의적(넓게) 적용한 것이다.

 

그리하여 본론에서 다음의 3가지를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한다.

 

피 곧 대속과 구속 곧 죄 사함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