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ː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본문: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서론)

본문 요20:19-23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2단락이다.

①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②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그리고 위의 ①과 ②의 2단락에 대한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2가지로 적용할 수 있으니 곧 ❶협의적(狹義的)과 ❷광의적(廣義的)이다.

그리하여 ①과 ②의 2단락을 협의적(좁게)으로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 ‘❶피 곧 대속과 ❷구속 곧 죄 사함’

그리고 ①과 ②의 2단락을 광의적(넓게)으로 적용하면 다음과 같다.

- ‘❶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과 ❷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 ‘❶중생의 씻음과 ❷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러므로 본문 요20:19-23 말씀은 깨닫기도 어렵고 설명하기도 어렵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