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과 동행합시다!

오늘 「요한계시록 연구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신앙중심이 있는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그 중에 한분은 신학교를 졸업한 전도부인이신데 참석하게 된 특별한 인도가 계셨고, 그리고 그의 신앙 여정을 식사시간에 잠시 들었는데 참 특별하였으며, 그의 사역 역시 특별하였습니다.

말씀하기를 근 30년 여년 교회를 피해 다녔다고 하셨습니다. 그 까닭인즉 신앙이 좋고 열심히 있으시며 또한 교계의 지도자 되시는 분들 보시기에 등용해서 직분을 맡길만하니까 이 교회 저 교회에서 붙들어 두려고 하였지만 말씀과 은혜가 맞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근 30여년을 피해 다녔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그 고통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들이야 백영희목사님께 말씀과 은혜를 받아온 터라 그 분의 고통을 어떻게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번에 특별한 인도가 있어서 계시록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고 영감과 진리적 말씀 강의에 많은 은혜를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주님과 동행하자’ 하는 그 말씀에 특별한 은혜를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말씀하기를 이때까지는 전화를 받고 끊을 때 그 인사를‘할렐루야!’등으로 했는데 이제는 ‘주님과 동행합시다!’로 바꾸어야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앞에 이런 저런 말을 한 것은 어떤 그 무엇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전화 용무를 다 마치고 나서 끊기전 인사를 할 때 ‘주님과 동행합시다!’라고 인사말을 바꾸어야 하겠다는 그 말을 나타내려 한 말입니다.

'주님과 동행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