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난 사람

2021.08.05 18:34

김반석 조회 수:

거듭난 사람

  선지자선교회

본문: (3:3-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서론)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하셨다. 그리고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하셨다. 그러시면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하셨고, “성령으로 난 사람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은 곧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그리고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과 또한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그렇기에 다음의 2가지 제목을 순차적으로 질문과 답을 하고, 그리고 답에 대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해야 거듭난 사람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다.

 

1: ‘거듭난 사람은 무엇인가?

: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2: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은 무엇인가?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며, 또한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그러므로 거듭난 사람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을 하신 것이 곧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하신 것이 곧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과 또한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역()으로 말하면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과 또한 성령으로 난 사람이 곧 거듭난 사람이라는 것이다.

 

안내: 3:3-8 말씀에 대하여 부족한 종은 여러 차례 성경을 근거ᅟᅪᆫ 해석을 하였다. 제일 최근에는 지난 20214월에 제목을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으로 해서 정리한 적이 있다. 오늘은 제목을 거듭난 사람이라 하였고, 논설 방식에서 지난 번 정리와 차이가 있다.

 

(본론)

 

1: ‘거듭난 사람은 무엇인가?

: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그러면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은 무엇인가?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곧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1. 중생의 씻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곧 중생의 씻음이다.

 

그러면 피 곧 대속은 무엇인가?

그리고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1) 피 곧 대속

 

대형벌의 대속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1:22)의 대속을 하셨다.

 

대복종의 대속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을 하셨다.

 

대화평의 대속

 

예수님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아버지 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죄 사함 곧 구속

 

사죄의 구속

 

육신의 연약한 자(5:6)를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칭의의 구속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5:19)로 구속하셨다.

 

화목의 구속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구속하셨다.

 

- 참고: ‘중생의 씻음이 무엇인지 해석해주는 말씀이 곧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즉 사람이 범죄하여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체가 되었는데(6:3),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1:7)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어 육체()의 사람이 영과 육(혼과 몸)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태초에 창조한 사람 곧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2:7)이 된 것 같이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혼과 몸)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즉 믿음의 행함이다. 그렇기에 믿음의 행함율법의 행위(3:20)’는 다르다.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이것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2:16)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이며,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무엇인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보혜사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신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하시는 것이다.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2: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은 무엇인가?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며, 또한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그러면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령으로 난 사람은 무엇인가?

 

1.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곧 육으로 난 것은 육이다. 그리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곧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그리하여 흙으로 지은 은 인성요소가 혼과 몸이다. 그리고 혼에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령 곧 산 영 이 된 것이 이다.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에는 육으로 난 육이었는데, 예수를 믿은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 되었다. 다시 다른 각도로 말하면 우리가 예수를 믿기 전에는 육으로 난 육 곧 혼이었는데, 예수를 믿은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혼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 계시는 자가 되어 생기 있는 영이 되었다.

 

2. 성령으로 난 사람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1:7, 1;13)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0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성구 제시와 설명은 위에서 자세히 하였기에 생략한다.)

 

(결론)

 

1: ‘거듭난 사람은 무엇인가?

 

: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은 무엇인가?

 

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무엇인가?

 

: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증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이다.

 

그리하여 증생의 씻음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1:7)이다. 그리고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3: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은 무엇인가?

 

: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며, 또한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그리하여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은 곧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2:7)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성령으로 난 사람은 곧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8:14)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2021. 08. 05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