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02 23:39
■ 매수당한 이단옹호자
이단 옹호자들이 각계 요소 마다 없는 곳이 없는 때가 된 것 같다. 정치인 등은 세상을 쫓는 사람들이니까 제외한다. 교계에서 이름이 꽤 알려진 목사는 말할 것 없고 신학교에서 교리를 가르치는 조직신학 교수들조차 이단을 옹호하고 있다. 아니 그럴 리가 있겠나 싶은 목사와 신학교수들이 빤한 이단들을 옹호하고 있다. 아니 왜 저럴까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속으로 이런 생각도 한번 해본다. 무엇인가하면 이곳 선교지 어느 지역 어느 현지 목회자가 이단에 넘어갔다. 왜 그랬을까? 나중에 알고 보니 이단의 미인계에 넘어갔다는 것이다.
한국 교계에 이단옹호자들도 그럴 리가 없는데 그런 것은 분명히 무엇에 매수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돈에 매수 되었나? 사람에게 매수 되었나? 그 무엇에 매수 되었나?
당사자들은 손사래를 치면서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다.
“아,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매수가 되다니요? 매수 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한 말씀을 더 드리지요.
“마귀에게 매수당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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