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과 구원의 순서

 

(서론)

이 글의 제목은 「구원과 구원의 순서」이다. 그리하여 1장에서는 ‘구원’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설을 하고, 2장에서는 ‘구원의 순서’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설을 한다.

개혁주의 조직신학에서는 성도의 구원의 순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9가지를 말하고 있다.

① 소명(召命)

② 중생(重生)

③ 회심(回心)

④ 믿음

⑤ 칭의(稱義)

⑥ 입양(入養)

⑦ 성화(聖化)

⑧ 견인(堅忍)

⑨ 영화(榮華)

참고: 위의 9가지 중에서 성경에 있는 단어는 ‘중생’ ‘믿음’ ‘영화’이며, 성경에 있는 단어가 아닌 교리용어는 ‘소명’ ‘회심’ ‘칭의’ ‘입양’ ‘성화’ ‘견인’이다.

이 글에서 성경을 근거한 ‘구원’과 ‘구원의 순서’에 대하여 논설을 하면 다음과 같이 2가지를 해결할 수 있다.

하나는, 개혁주의 조직신학에서 ‘구원’에 대한 교리를 여러 주제로 자세하게 논설하고 있다. 그렇지만 구원에 대한 성경 진리적 명확성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성경을 근거하여 구원에 대한 진리적 명확한 논증이 필요하다. 그리하면 개혁주의 조직신학에서 논설하는 구원론에 대한 개정이 되겠다.

또 하나는, 개혁주의 조직신학에서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구원의 순서 9가지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 진리적으로 엄밀하게 적용하면 정확성이 부족하다. 그런 것은 소명이 곧 중생이며, 중생이 되면 견인이 시작이 되고, 그리고 믿음의 신앙생활에서 회심이 있고, 칭의, 입양, 성화가 이루어진다. 그렇기에 성경을 근거한 구원의 순서를 진리적으로 논증을 하면 개혁주의 조직신학에서는 말하는 구원의 순서에 대한 개정론 된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원’은 무엇인가?

그리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구원의 순서’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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