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22:15
■ 판단 결정
우리는 성도이다.
성도는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롬1:7)이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는 곧 ❶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엡1:3-6) 것이 곧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것이다. ❷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다(요일4:9).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은 것이다(요일4:10).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는 곧 ❶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이다. ❷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 이것이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이다.
우리는 성도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이다.
그리하여 성도는 교인도 성도이며, 목회자도 성도이다.
그러면 교인이 자기나 가정이나 교회에 있어서 어떤 일을 판단 결정을 할 때에 어떤 기준으로 할 것인가?
‘주님이 기뻐하시겠나?’
‘우리에게 구원이 되겠나?’
그러면 목회자가 자기나 가정이나 교회나 교역자회에 있어서 어떤 일을 판단 결정을 할 때에 어떤 기준으로 할 것인가?
‘주님이 기뻐하시겠나?’
‘우리에게 구원이 되겠나?’
‘주님이 기뻐하시겠나?’‘우리에게 구원이 되겠나?’이것은 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께서 설교 시간이나 반사회 시간에 한 번씩 말씀하신 교훈이다.
- 2021. 06. 12∥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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