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길을 택할까?

 

내가 보기에 좋은 길을 갈까?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갈까?

내가 보기에 좋은 길을 가면 망한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가면 복 받는다.

망하고 복 받는 것이 언제 나타날까?

지금 바로 나타나기도 한다.

일년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10년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몇 십년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나타난다.

편한 길을 갈까?

신앙의 길을 갈까?

어느 길을 택할까?

(룻1: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위의 글은 성도된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

위의 글은 결혼식을 앞두고 신랑이 출석하는 교회로 갈 것인가? 신부가 출석하는 교회로 갈 것인가? 고민하는 어느 교회 어느 교인에게 권면하는 글이기도 하다.

- 2021. 06. 06∥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