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22:06
■ 시치미 떼다
‘시치미’는 사냥매의 꽁지에 소뿔을 얇게 깎아 사냥매 주인의 마을과 이름을 써서 달아놓은 것을 말한다. 이것이 ‘시치미’의 어원(語源)이다.
‘시치미 떼다’는 주인이 잃어버린 사냥매의 시치미를 떼고 자신의 사냥매마냥 가로채는 것을 말한다. 이것이 ‘시치미 떼다’의 어원(語源)이다.
우리 진영 총공회(한국교회사적 고려보수측) 목회자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은 백영희목사님께 배운 분들이 현직에서 많이 활동하고 계신다.
만일 백영희목사님께 양육 받은 목회자들이 백영희목사님께서 교훈하신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를 전하면서 백영희목사님께 배운 것임을 나타내지 아니한다면 그것은 시치미를 떼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만일 백영희목사님께 양육 받은 목회자들이 백영희목사님께서 교훈하신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를 보수하고 계대하지 아니한다면 그것은 시치미아닌 시치미를 떼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만일 백영희목사님께 양육 받은 목회자 중에서 백영희목사님께서 교훈하신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에 대하여 자기 것을 섞으면서 백영희목사님의 교훈이라고 왜곡하는 것은 자기 것에 시치미를 붙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 2021. 06. 20∥1차 원고
- 2021. 06. 21∥2차 보충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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