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30 01:31
■ 고후12:1-4의 ‘셋째 하늘’ 연구
(고후12:1-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이 이끌려간 셋째 하늘은 낙원이다.
1.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
(계13: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는 자들이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장막이 하늘이다.
2.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
(계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시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전 안에 거하는 것이 하늘에 거하는 것으로서 곧 낙원이다.
1) 첫째 하늘
(계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저희로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 노릇 하는 것이 첫째 하늘이다.
2) 둘째 하늘
(계20:4-6)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는 것이 둘째 하늘이다.
3) 셋째 하늘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서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시고 저희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것이 셋째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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