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16:41
■ 우리 진영의 신앙이 소생되는 방법
우리 진영을 세우신 분은 백영희목사님이시다.
백영희목사님의 신앙과 목회는 일제 신사참배를 거부하시고, 6·25 전쟁의 공산주의 무신론 치하에서 하루 3번 종치고 예배를 드렸다.
백영희목사님은 본래 고려파에 계시다가 교권에 의해 제명이 되어서 독립교회로 나왔다가 총공회 즉 고려보수 신앙노선 세우셨다.
서부교회를 담임하시면서 주일학생을 길러서 목회자로 세워서 개척한 교회를 포함해서 직간접으로 200여 교회이다.
백영희목사님께서 담임하셨던 서부교회 주일학교는 주일날 출석이 근 10,000명으로서 세계 최대 제일이었다. 주일학교 반사들은 주일학생들에게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만 전하였다. 인간 방법은 일체 배제하였다. 그렇기에 서부교회 중간반(유년반과 장년반 사이에 중1∼고1)과 장년반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을 힘입어 믿음으로 사는 신앙이었다.
백영희목사님께서는 1989년 주일 새벽예배 시간에 서부교회와 그리고 우리 진영 그 어디에도 상관없는 자로부터 칼에 가슴이 찔려 순교하셨다. 순교는 순생에 대한 상급이다.
백영희목사님께서 계실 때에는 우리 진영 전국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 교훈의 직접 영향 아래에 있었다. 그래서 백영희목사님께서 담임하신 서부교회나 전국의 우리 진영의 교회는 목회와 신앙이 동일 선상에 있었다.
그런데 백영희목사님께서 순교하신 이후에는 차츰 목회자들이 각자의 신앙으로 목회를 하였다. 그렇기에 백영희목사님의 신앙과 목회와는 깊이와 실력에서 그만큼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전국의 우리 진영의 교회는 각 담임 목사님의 신앙과 목회의 정도만큼이 되어서 우리 모두가 백영희목사님이 계실 때의 신앙과 목회를 회고하며 그리워한다. 그러니까 우리 진영의 신앙이 많이 쇠퇴해진 것이다.
그러면 이 글의 제목처럼 우리 진영의 신앙이 소생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백영희목사님이 계실 때의 신앙과 목회에 대한 모든 것은 백영희목회설교록에 낱낱이 자세히 설교로써 기록되어 있다.
- 백영희목회설교록은 백영희목사님의 서부교회 강단설교 모음집이다.
- 백영희목회설교록의 분량은 총 5,000여 설교이다.
- 설교는 주일 오전, 주일 오후, 수 저녁, 금 저녁, 매일 새벽, 금 지권찰회, 거창집회, 대구 집회 등이다.
- 백영희목회설교록에는 성경 교리, 신앙 신조, 교회 행정, 교인 목회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우리 진영의 신앙이 소생되는 방법은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성경 교리, 신앙 신조, 교회 행정, 교인 목회에 대한 것을 그대로 따라서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대로 따라서 하다가 그 다음에는 하나씩 둘씩 배워서 자기 실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경 교리, 신앙 신조, 교회 행정, 교인 목회에 대하여 중매쟁이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처음에는 그대로 따라서하고 그 다음에는 배워서 나아가면 어느새 성경에 도달하게 되어 있다. 백영희목사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설교록으로 성경의 진리를 깨닫게 되면 설교록은 필요없으니 불태워버리라 하셨다. 그러니까 설교록은 성경을 안내하는 중매쟁이 역할이 끝났다는 것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에 있는 성경 교리, 신앙 신조, 교회 행정, 교인 목회에 대한 것은 백영희목사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에 경험하였고, 그리고 백영희목사님께서 순교하신 얼마 후까지는 지속되어서 경험한 것이다.
특히 우리 진영 목회자들은 자신이 성경에서 깨달은 성경 교리, 신앙 신조, 교회 행정, 교인 목회와 그리고 백영희목사님이 성경에서 깨달은 성경 교리, 신앙 신조, 교회 행정, 교인 목회와를 비교해보자. 그러면 그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깊이와 높이와 넓이를 말이다. 그러면 보다 깊고 보다 높고 보다 넓은 것을 교인들에게 전하려는 심정이 뜨거워질 할 것이다. 그리하면 이것이 곧 우리 진영의 신앙이 소생되는 방법이다.
- 2021. 05. 14∥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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