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

2021.07.01 16:37

김반석 조회 수:

안다

  선지자선교회

예수를 믿는 우리 목회자들은 성경진리를 안다.

예수를 믿는 우리 목회자들은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안다.

 

예수를 믿는 우리 교인들은 성경진리를 안다.

예수를 믿는 우리 교인들은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안다.

 

우리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성경진리를 얼마나 아는가?

우리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얼마나 아는가?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우리 목회자가 자신이 아는 만큼 안다.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우리 교인이 자신이 아는 만큼 안다.

 

그래서 우리 목회자들은 저마다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안다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 교인들은 저마다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안다고 말한다.

 

그런데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보다 깊게 아는 목회자에 비하면 잘 아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보다 깊게 아는 교인에 비하면 잘 아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도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경진리의 구원도리에 비하면 잘 알지 못한다.

그보다도 성경에서 말씀하는 성경진리의 구원도리에 비하면 너무나 모른다.

 

그런데도 우리 목회자들은 저마다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많이 알거나 좀 안다고 여긴다.

안다는 것이 자신이 아는 만큼 아는데도 말이다.

 

그런데도 우리 교인들은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많이 알거나 좀 안다고 여긴다.

안다는 것이 자신이 아는 만큼 아는데도 말이다.

 

그러므로 교만하지 말자!

그러므로 오만하지 말자!

 

교만의 성격은 잘났다는 것이다.

오만의 성격은 배우지 않는 것이다.

 

성경에는 성경진리의 구원도리가 영원 무한하게 있다.

성경진리의 구원도리를 우리가 안다면 도대체 얼마나 알고 있겠나.

 

만일 안다면 그 다음에 알 것을 위해 아는 것이다.

만일 또 안다면 그 또한 그 다음에 알 것을 위해 아는 것이다.

 

- 2021. 05. 22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