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16:21
■ 백영희목사님의 충성관
다음의 「 」 안에 글은 ‘백영희목회설교록 1989. 7. 15. 토 새벽’에서 발췌한 부분이다. 즉 백영희목사님의 충성관이다. 부족한 종이 ‘백영희목회설교록 1989. 7. 15. 토 새벽’의 설교에 대하여 제목과 소제목을 붙이는 정리하다가 이 부분을 소개하면 우리들에게 참고가 되고 유익이 있겠다 싶어서 발췌한 것이다.
「이걸 말하고 또 하나 우리가 알 것은 뭐이냐? '죽도록 충성해라 '죽도록 충성해라 모든 지식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이 일을 힘쓰고, 그 다음에는 네가 있는 여유의 힘을 다해 가지고 하나님의 법도를 지켜 하나님을 위하는 그 일 해라. 경건을 해라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양성원 학생들은 가거든 이 방학 기간에, 이거 자꾸 내가 말하는 게 아니고 이제 성경, 잘못하면 치우치니까 성경 읽고 설교록 읽고 성경 읽고, 설교록은 성경을 소개하는 거 성경을 깨닫게 하는 것이지 설교록이 뭐 성경 같이 권위 있는 거는 아니나 성경을 자꾸 바로 알도록 소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은 그 소개하는 자를 잡고서 실상인 성경 말씀을 찾아 만나야 되겠다 그거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다음 방학을 지내고 오면 사람이 달라지도록, 이거 우리 교역자회도 이래 딱 이래 거석할 때에 이래 보면은 '저거는 뭐이 무슨 면이 달랐다. 무슨 면이 다르다. 저라면은 나중에 동쪽으로 삐뚤어져 나가겠다. 서쪽으로 삐뚤어져 나가겠다.' 하는 걸 환하게, 하나님처럼은 알 수 없지마는 하나님 비슷하게는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꼭 지식이 하나님과 일치가 돼야 되겠고, 또 모든 소망과 경영이 다 일치가 돼야 되겠고, 그러면 모든 공작인 이 행동이 일치가 돼야 되겠고, 이라는 가운데에서 나중에 하나님과 그 사람이 창조주와 피조물이지마는 꼭 같애서, 피조물이 볼 때에는 다 하나님으로 보고 그 안에 들어가 보면은 하나님과 피조물과 구별이 돼 있고, 이렇게 되어지는 이것이 우리 구원입니다.
이 사람들이 예수 믿는 거는 세상에 밥하기보다 쉽고 아주 쉽습니다. 이거는 은혜로 받는다 말은 너무 어렵고 인간이 안 되기 때문에 공짜배기로 받는다는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얼마나 세밀하고 얼마나 복잡한 것인데 이거는 사람이 할 수 없지마는 자기에게 있는 자본만 다 들여서 죽도록 충성하면 성령님이 오셔 가지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일차 창조하신 그분이 오셔 가지고 이차 창조로 완전케 하는 이 구원인데, '예수 믿는 데 너무 힘쓰면 안 된다, 너무 전력 기울이면 안 된다. 그라면 일찍 뒈진다. 서 목사 봐라. 전 목사 봐라. 일찍 뒈진다. 그러니까 어짜든지 잘 조절해 가지고 그렇게 해야 된다.' 하고, 이거 지금 예수님 믿는 데 죽도록 충성하라는, 자기는 있는 대로 죽도록 충성을 다했는데 하나님이 남겨 두시니까 남아 있고 살려 두시니까 남아 있고, 이런 요것이 이 예수 믿어서 건설구원을 이루는 방편인데 요것을 박살을 낸 것이 오늘 세계 교회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거 죽도록 충성하면 그 미친 소리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면을 정신을 차립시다.(백영희목회설교록 1989. 7. 15. 토 새벽)」
첨부: 글의 제목에서 백영희‘목사’라 하지 않고, 백영희‘목사님’이라 한 것은, 백영희목사님은 부족한 종을 양육하신 스승이시기 때문에 미약한 제자이지만 제자로써 존칭적 표현을 한 것이다.
- 2021. 05. 02∥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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