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ː 육체 ː 육신

2021.07.01 15:46

김반석 조회 수:

ː 육체 ː 육신

  선지자선교회

(서론)

 

성경에는 ’ ‘육체’ ‘육신에 대한 말씀이 있다. 육이나 육체나 육신은 사람 자체이기 때문에 사람이 환히 밝히 알아야 하는데도 성경 진리적 교리가 명확히 정립되지 않고 있다.

 

부족한 종은 이 시점에서 성경을 깨닫는 정도에서 육과 육체와 육신에 대한 교리 정립을 연구차원에서 시도하려고 한다. 1, 2, 3차 계속 시도하게 되면 더욱 정확하고 명확한 교리정립이 될 것이다.

 

그러면 은 무엇인가?

그리고 육체는 무엇인가?

그리고 육신은 무엇인가?

 

(본론)

 

1장 육

 

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은 사람이 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 이다.

 

2.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영과 혼과 몸은 사람의 인성요소이다. 그리하여 사람의 인성요소에서 은 영이며, ‘은 혼과 몸이다. 육은 사람의 인성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2장 육체

 

1.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는 그들이 육체이다.

 

하나님의 영이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체의 인성요소는 혼과 몸이다. 이것이 타락한(6:6) 육체의 인간이다.

 

2. 육체의 일

 

(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이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체의 일은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다.

 

3장 육신

 

1.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하셨다. 그러므로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서 역사 하는 것이 육신이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혼과 영과 및 몸(관절과 골수)과 마움(생각과 뜻)에서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서 역사 하는 요소는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이다.

 

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로 살고,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살고,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사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서 역사하는 것이 육신이다.

 

(결론)

 

1: ‘은 무엇인가?

 

: 하나님이 태초에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이 육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 영이다.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이다. 인성요소로 말하면 영과 육(혼과 몸) 즉 영과 혼과 몸이다. 그러므로 육의 인성요소는 혼과 몸이다. 육은 사람의 인성 자체를 말하는 것이다,

 

2: ‘육체는 무엇인가?

 

: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는 그들이 육체(6:3)이다. 육체의 인성요소는 혼과 몸이다. 육체는 완전히 타락한 인간이다.

 

3: ‘육신은 무엇인가?

 

: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서 역사 하는(7:5) 것이 육신이다. 그리하여 육신은 연약한 자와 죄인 된 자와 하나님과 원수 된 자(5:6-10)이다.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서 역사 하는 요소는 몸(관절과 골수)과 마음(생각과 뜻)이다. 육신은 옛 사람(4:22)으로 사는 것이다.

 

- 2021. 05. 07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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