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육체

2021.07.01 15:18

김반석 조회 수:

사람과 육체

  선지자선교회

(서론)

 

인간은 다 같은 인간이 아니고 인간 중에는 사람이 있고 또한 육체가 있다. 그런데도 사람이나 육체가 다 같은 인간처럼 보이는 것은 사람의 몸과 육체의 몸은 모양이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과 육체는 완전히 다른 것이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러므로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며, ‘육체는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러면 사람은 무엇인가?

그리고 육체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사람

 

1.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인간을 지으실 때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2.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흙으로 사람을 지은 것은 (혼과 몸)’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3:6)’이며,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 몸) 즉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다.

 

3. 몸과 혼과 영의 요소와 가치

 

1) 몸과 혼과 영의 요소

 

 

몸의 요소는 관절과 골수(4;12)이다.

 

 

혼의 요소는 마음의 생각과 뜻(4:12)이다.

 

 

영의 요소는 하나님의 영이 사람의 혼에 거하시면 생기 있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이 된 것이다.

 

2) 몸과 혼과 영의 가치

 

 

몸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은 관절과 골수(4;12)가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관절과 골수가 주인공이 되어 사는 육체(벧후2:18)의 사람은 죄의 삯은 사망(6:23)이다.

 

 

혼의 마음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은 생각과 뜻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생각과 뜻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육신(8:7)의 사람은 죄의 삯은 사망(6:23)이다.

 

 

영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8:16) 것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8:16) 것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그리스도의 사람(8:9)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6:23)이다.

 

-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6:23)이 되는 사람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다.

 

-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8:16) 것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그리스도의 사람(8:9)’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4:18) 것이다.

 

2장 육체

 

1.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6:1-3)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은것은 무엇인가?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은 것이다.

 

그러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는 무엇인가?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은 것이다.

 

2.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6:1-3)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그들이 육체이다.

 

그러면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는 무엇인가?

 

1)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이것이 곧 나의 신(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이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은 무엇인가?

 

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이것이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으로써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이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 육체의 인간이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는 곧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연약한(6:19) 자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3:6-7) 것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는 곧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5:19) 자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3:6-7) 것이다.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가 아직 원수 되었을 때에는 곧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8:7) 자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3:6-7) 것이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체의 인성구조는 이며, 인성요소는 혼과 몸이다.

 

3. ‘몸과 혼의 요소와 가치

 

1) 몸과 혼의 요소

 

 

몸의 요소는 관절과 골수(4;12)이다.

 

 

혼의 요소는 마음의 생각과 뜻(4:12)이다.

 

2) 몸과 혼의 가치

 

 

몸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은 관절과 골수(4;12)가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관절과 골수가 주인공이 되어 사는 육체(벧후2:18)의 사람은 죄의 삯은 사망(6:23)이다.

 

 

혼의 마음이 주동이 되어 사는 사람은 생각과 뜻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생각과 뜻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육신(8:7)의 사람은 죄의 삯은 사망(6:23)이다.

 

(결론)

 

1: ‘사람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1:26-28)하셨다. 즉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2:7). 사람의 인성구조는 영과 육(3:6)’이며, 인성요소는 영과 육(혼과 몸)이다.

 

사람은 영이 주동이 되어 사는 인간이다. 즉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8:16) 것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8:16) 것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그리스도의 사람(8:9)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6:23)이다.

 

그러므로 사람은 전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이다.

 

2: ‘육체는 무엇인가?

 

: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았다(6;2). 이에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6:1-3)가 됨이다.

 

육체는 몸이 주동이 되어 사는 인간이다. 몸이 주동이 되어 사는 인간은 관절과 골수(4;12)가 주인공이 되어 사는 인간이다. 관절과 골수가 주인공이 되어 사는 육체(벧후2:18)의 인간은 죄의 삯은 사망(6:23)이 되는 인간이다.

 

육체는 혼의 마음이 주동이 되어 사는 인간이다. 즉 마음이 주동이 되어 사는 인간은 생각과 뜻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인간이다. 생각과 뜻이 주인공이 되어 사는 육신(8:7)의 인간은 죄의 삯은 사망(6:23)이 되는 인간이다.

 

그러므로 육체는 전적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이다.

그리고 육체의 정욕은 믿는 신자이지만 몸이나 혼의 마음이 주동이 되어 사는 때이다.

 

- 2021. 05. 05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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