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서 설교를 생각하다

2021.07.01 11:51

김반석 조회 수:

사업에서 설교를 생각하다

  선지자선교회

다음은 뉴데일리경제 202139일자 기사에서 부분 발췌한 것이다.

 

LG전자가 2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오면서도 스마트폰 사업 명맥을 지켜오던 가운데 지난해 전격 사업철수를 검토하게 된데는 국내 소비자들이 LG폰을 외면하게 된 이유가 상당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LG전자의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며 매스 프리미엄 등 새로운 스마트폰 전략 마저 실패 판정을 받게 된 영향을 무시하긴 힘들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위의 기사 부분을 읽는 중에 다음과 같이 설교를 생각해보았다.

 

사업철수를 검토하게 된데는 국내 소비자들이 LG폰을 외면하게 된 이유가 상당부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에서 설교에 대하여 생각해보았다. 즉 목회자가 설교를 열심히 준비하여 설교를 했는데 교인들이 은혜를 받지 못하면 힘든 목회가 된다. 그러면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설교를 준비하자는 것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서 찬찬히 읽다보면 목회자 자신이 먼저 은혜를 받게 된다. 그러면 은혜받은 백영희목회설교록을 그대로 전하면 교인들은 은혜를 받게 된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회사가 아무리 열심히 수고해서 제품을 생산하더라도 소비자가 외면하면 헛일이다. 계속하다보면 적자가 나서 해당 사업을 철수하거나 결국 회사가 도산하게 된다. 이렇게 되기 전에 소비자가 환영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의 전반적 기술을 얼마든지 활용하라고 한다면 말로 다할 수 없는 감사한 은인이 되겠다.

 

성경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깊이 바로 깨닫기 까지는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설교를 준비해보자. 교육을 받아보자. 백영희목회설교록에는 진리의 말씀의 도리 곧 구원의 복음의 도리가 주제별과 항목별로 빠짐없이 들어있다.

 

회사가 제 딴에는 제품을 열심히 만들었는데 소비자가 외면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 없나.

목회자가 제 딴에는 설교를 열심히 준비했는데 교인들이 은혜받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나.

 

오만하지 말자!

 

(1:1)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2021. 04.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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