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01:03
■ 하산하여라 ː 하산하겠습니다
“하산하여라”와 “하산하겠습니다”는 그 의미가 확연히 다르다.
“하산하여라”는 스승이 제자에게 더 가르칠 것이 없으니 하산하라는 것이다.
“하산하겠습니다”는 제자가 스승에게 더 배우지 않고 그만 하산하겠다는 것이다.
백영희목사님께서는 생전에 제자들에게 가르칠 교훈을 대비해놓으셨다. 그 교훈은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에 대한 것이다. 그 교훈은 곧 백영희목회설교록이다.
지금 백영희목사님은 안 계시지만 백영희목사님의 교훈은 그대로 남아 있다. 그래서 지금 백영희목사님의 교훈에서 가르침을 받고 있으면 산중에 있는 중이고, 가르침을 받지 않고 있으면 스스로 하산한 것이다.
산중에 있는 제자라고 여기면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에 대한 가르침을 더욱 열심히 받을 것이다.
하산한 제자라고 여기면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지 스스로 따져볼 것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 5,000여 설교에서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에 대한 가르침을 제 것으로 삼으려면 평생해도 모자랄터이다.
그런데도 벌써 백영희목회설교록과 담을 쌓았다면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에 대한 개념조차 세우지 못한체 그만 하산해버린 것이다. 개념이 세워졌다면 하산할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하산한 제자 중에는 제 사상과 제 지식을 앞세우고서 그것이 백영희목사님의 성경교리와 신앙신조와 교회행정과 교인목회라고 뽐내는 망나니도 있다.
- 2021. 03. 12∥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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