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순 사모님(권사님)

2021.07.01 00:47

김반석 조회 수:

이경순 사모님(권사님)

   선지자선교회

- 이경순 사모님은 부산 서부교회 백영희 목사님의 아내 즉 사모님이시다.

  

- 이경순 사모님은 백영희 목사님께서 일제 신사참배를 이기실 때에 함께 하셨다.

  

- 이경순 사모님은 백영희 목사님께서 6·25 전쟁의 공산주의 치하에서 하루에 세 번 종치고 예배드릴 때에 함께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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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줄 좌측 첫 번 째가 이경순 사모님(권사님) 1988. 9. 5

  

- 이경순 사모님은 부산 서부교회 권사님이시다.

  

- 이경순 권사님은 전도를 열심히 하셔서 구역 식구가 많았다.(부족한 종의 모친 정복달 집사님도 이경순 권사님이 전도하셨다.)

  

- 이경순 권사님의 구역 식구가 많아 구역을 분가해서 구역 식구를 줄였다.(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사모가 다른 구역장보다 구역 식구가 많지 않도록 조절하셨다. 권찰회에서 이런 식으로 한번 말씀하신 것이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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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 사모님(권사님)의 가족 일부 (2006. 11. 17)

  

- 이경순 사모님의 자녀 중에서 목회자는 큰 딸 부부, 막내 아들, 막내 딸 부부이다.

  

- 이경순 권사님의 아들들과 사위들은 거의 장로님들이다.

  

- 이경순 권사님의 자녀 중에서 미국에 거주하는 가족들은 우리 진영에 청원해서 교회를 개척하였다.(미국에 거주하는 가족들 중에는 매년 열리는 8월 경남 거창집회에 참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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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은 이경순 사모님(권사님), 맨 좌측은 부족한 종 김반석 목사이며, 그 옆은 이영인 목사님 (2005. 1. 3)

  

- 이경순 사모님(권사님)께서 말년에 다치셔서 편찮으실 때에 부족한 종은 문안 인사를 두 차례 드렸다.(중국 선교지에서 한국에 잠시 귀국했을 때이다.) 이 때에 이경순 권사님의 모습은 큰 바위의 반석처럼 보이셨다. 부산 서부교회에 신앙좋고 실력있는 몇 분 권사님도 계시지만 이경순 사모님(권사님)의 풍모는 백영희 목사님의 사모라는 이름에 걸맞는 신앙적 무게가 있으셨다.

  

위의 사항은 부족한 종이 이경순 사모님(권사님)을 추억 하면서 생각나는 몇 가지를 간략히 적어본 것이다.

  

- 2021. 03. 19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