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에서 쓸데 없는 소리

 

‘설교’는 예배시간에 주의 종이 오직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쓸데 없는 소리’는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것 외에는 전부가 쓸데 없는 소리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예배시간에 쓸데 없는 소리를 하는지 돌아보고 쓸데 없는 소리는 일체 하지 말자.

그러므로 교인들은 예배시간에 쓸데 없는 소리를 하는지 살펴보고 쓸데 없는 소리는 일체 듣지 말자.

목회자는 오직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만 전하자!

교인들은 오직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만 듣자!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여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이것이 진리의 말씀이며, 이것이 구원의 복음이다.

- 2021. 03. 23∥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