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 23:45
“사모가 아닌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장경애 사모,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 출간
2021년 03월 22일 (월) 15:03:58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한 마디만 더 할게요. 목사 부인으로 살다 보니까 사모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목사 부인으로 살면 권위도 부립니다. 한 남자의 아내로 결혼했지 사모로 결혼한 것은 아닙니다.”
▲ 장경애 사모
최근 <나는 남편이 없습니다>(한국교회문화사 刊, 2021)을 낸 장경애 사모(빛과소금교회)가 인터뷰를 끝낼 때 한 마무리 멘트이다. 장경애 사모는 남편 최삼경 목사(본지 편집인)가 올해 퇴임을 앞둔 가운데 그동안 <교회와신앙>에 연재했던 글을 모아 책을 냈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본회> 교계소식>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