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23 00:26
■ 세월號와 이단號
세월號
전남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가 바다 깊숙이 침몰되었다. 세계가 집중하고 있다. 어제 선교지 어느 곳을 방문했더니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세월호에 관련된 뉴스를 아주 관심 있게 보고 있었다. 세월호에 승선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사망하고 실종되었다. 인생의 꽃을 막 피우려하는 꽃봉오리 같은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단체적 사망과 실종은 가히 충격이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안전하다는 안내 방송만 믿고 탈출 한번 시도해 보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당했다. 그래서 살인을 당한 격이라고 분노하는가보다. 그런데도 선장과 항해사와 기관사 등의 선박직 저희들은 유유히 라고 할 정도로 한 사람도 죽지 않고 빠져나왔다. 한 생명이 얼마나 귀한가? 아까운 목숨 300명도 넘는다. 본인들의 무참한 죽음, 그 가족들의 충격과 슬픔은 평생이다. 세월호는 보이는 것들이다.
이단號
지금도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라는 이단호에 승선한 자들이 많이 있다. 몇 개 구원파에 미혹 받은 자들을 총합하면 몇 만 명은 될 것이다. 이 많은 영혼들을 꾀어 이단호에 실어서 영원한 구원을 절단 내고 있다. 이단호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다.
(골1:16 중반절)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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