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요10:34-36)

 

본문: (요10:34-36)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셨거든 *하물며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하는 것으로 너희가 어찌 참람하다 하느냐

(서론)

본문에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셨다. 이 말씀은 이해하기도 어렵고 해석하기도 어려운 난해절이다. 그리하여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에게서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가 어떤 도리의 말씀인지 질문받을 수 있다.

본문 요10:34-36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3단락이다.

‘너희 율법에 기록한 바 내가 너희를 신이라 하였노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성경은 폐하지 못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신이라 하였거든’

‘아버지께서 거룩하게 하사 세상에 보내신 자가 나는 하나님 아들이라’

위의 3단락에 대하여 다음의 본론에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즉 위의 3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을 최소한 첨부한다.

부족한 종이 2011년 11월에 본문 요10:34-36 말씀에 대하여 간략히 해석한 적이 있다. 그 때에 해석한 글과 10년이 지난 지금 해석한 글과 비교하면 10년 전에 해석한 글은 부족하고 미약해서 초등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