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판은 개판이다

2021.02.23 00:40

김반석 조회 수:

개역개정판은 개판이다

  선지자선교회

한글사전에서 개판의 뜻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무질서하고 난잡한 상태.

┈┈• ∼을 치다

┈┈• ∼으로 어지르다

┈┈• 방 안이 이다.

 

한글사전에서 개판의 뜻을 말하는 예시에서 개역개정판을 넣으면 다음과 같이 된다.

 

무질서하고 난잡한 상태.

┈┈• ∼을 치다

┈┈• ∼으로 어지르다

┈┈• 개역개정판이 이다.

 

그러면 개역개정판이 왜 개판 즉 무질서하고 난잡한 상태인가?

 

개역개정판은 구문과 맞춤법 및 표준어에 대한 범위를 넘어서 원문 번역에까지 변개하는 개악을 하였다.

 

하나 예를 들면, 2:7에 개역한글판에서는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를 개역개정판에서는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로 왜곡하는 개악을 하였다.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을 지으신 것을 말씀한다.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하나님께서 죄 지은 육을 지으신 것을 말하는 것이 된다.

 

흙으로땅의 흙으로는 엄청난 진리적 도리의 차이가 있다. 하나는 범죄하지 아니한 육을 말하고, 하나는 범죄한 육을 말하는 것이 된다.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의 육은 범죄 하지 않은 육이다.

 

개역한글판(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개역개정판(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개역개정판의 개악에 대해서 위와 같이 하나 예를 들어보았다. 개역개정판에서는 이런 식의 개악이 수두룩하게 많다.

 

그렇기에 개역개정판은 개악이다.

그렇기에 개역개정판은 개판이다.

그렇기에 개역개정판은 무질서하고 난잡한 상태이다.

 

개역개정판을 폐기하자!

개역한글판을 보수하자!

 

 

- 2021. 02. 04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