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밖은 세상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❶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❷죄 사함 곧 구속을 받은 우리는 ❸세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속량을 받아 ❹영생의 구원을 얻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자된 우리는 교회와 세상으로 구분지어야 한다. 구약에서는 성전과 성전 밖마당으로 구분지었다. 그리하여 성전 밖은 전부가 성전 밖마당이듯이 교회 밖은 전부가 세상이다.

교회는 세상 정치에 대하여 우파니 죄파니 구분지어서는 안된다. 우리 교회는 교회와 세상으로만 구분지어야 한다.

믿는 신자가 개인적으로 세상 정치를 논할 때에 우파니 좌파니 하는 것은 구분지을 수 있겠다.

지금 2021년 1월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세상 정부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실시하여 교회에 대하여 비대면 온라인 예배를 하도록 행정명령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 증에서는 세상정부에 대하여 좌파니 뭐이니 하는데 이는 교회에 아무른 유익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교회는 교인들에게 다음의 말씀을 말해야 된다.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5: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교회 밖은 세상이다.

교회가 세상을 이긴 이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2021. 1. 20∥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