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의를 바로 알자

2021.02.22 18:15

김반석 조회 수:

죄와 의를 바로 알자

  선지자선교회

(서론)

 

가 무엇인가?

가 무엇인가?

 

믿는 우리가 데체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로 여긴다. 물론 율법의 계명을 어기면 죄가 된다. 그런데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것 외에 죄가 되는 것이 또 하나 더 있다. 그것은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14:23)이다. 그러면 믿음으로 하지 아니하는 것이 무엇일까?

 

믿는 우리가 데체로 ()’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면 의()로 여긴다. 그러나 율법의 계명을 지키면 죄를 지은 것은 아니지만 의가 되는 것은 또한 아니다. ()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된다(2:16).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본론)

 

1장 죄

 

1. 율법의 계명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셨다. 이것은 율법의 계명이다. 그리하여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가 된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고 다만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다. 즉 율법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율법을 범한 것만 죄인가?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죄에 대하여 또 하나를 더 말씀하셨다.

 

2.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연고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좇아 하지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이다. 그런데 믿는 우리가 대체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인 줄 알지만,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라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그러면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것이 무엇인가?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3:5)’을 받은 우리 기독자들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 기독자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믿음으로 좇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 기독자가가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하는데 이것이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한 것이다. 그리하여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이다.

 

그러면 는 무엇이기에 율법을 범한 것도 죄이며,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도 죄인가?

 

3.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즉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죄()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그렇기에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다. 그러므로 이것이 죄이다.

 

그리고 율법의 계명을 범하지 않더라도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면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죄이다.

 

2장 의

 

1.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것이 무엇인가?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즉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3:5)’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된(2:16)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3:10)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살고, 영의 생각으로(8:6)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약2:14-26에서 말씀하는 행함즉 믿음의 행함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그러므로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오직 믿음에 힘써야(4:3, 벧후1:5, 벧후1:10, 1:3) 한다.

 

그러므로 믿음의 행함율법의 행위(3:20)’는 다르다.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10:19)’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다만 죄를 깨닫음(3:20)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14:16-17, 14:26, 15:26)주의 성령이 임하심(4:18)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다.

 

다음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15:26) 하신다.

 

참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 안에 있는 증거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4:18).

 

참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 안에 있는 증거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2.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하셨다. 그러므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자들로서 구원의 복음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리고 주의 사도들과 주의 교회를 핍박하였다. 그렇기에 유대교의 유대인들은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자들로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들이다.

 

그러면 율법이 무엇인가?

 

1) 율법의 계명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셨다. 이것은 율법의 계명이다. 5:4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하셨다. 그런데도 믿는 우리 중에는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면 의()로 여긴다. 율법의 행위로는 의()가 되지 아니한다.

 

2)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에게 율법을 주신 것은 의()가 되라고 주신 것이 아니고,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를 지은 것을 알게 하기 위하여 주셨다.

 

그러면 ()’가 무엇이기에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의가 되지 아니하는가? 앞에서 언급한대로 ()’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15:26) 것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그렇기에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의()가 되지 아니하는 것이다.

 

3. 율법은 몽학선생

 

(3:24-25)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하셨다. 즉 율법의 계명을 법하면 죄가 되는 것을 꺠닫는 것은 어린 신앙에게 율법이 몽학선생(蒙學先生: 어린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가 되는 줄 알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는 장성한 자가 된 것이다.

 

4. 불신자와 율법

 

(2:23-29)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하셨다. 즉 만일 믿는 신자가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을 의()로 여긴다면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킨다면 의()로 여길 것이 아니냐는 말씀이다. 그리고 믿는 신자가 율법의 계명을 어기고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가 율법의 계명을 지킨다면 저들이 의로운 자라고 믿는 신자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는 말씀이다.

 

(결론)

 

1: ‘가 무엇인가?

 

: ()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6-10)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범하는 것도 죄이며,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도 죄이다. 그런 것은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6-10)가 되며, 그리고 믿음으로 좇아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도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6-10)가 되기 때문이다.

 

2: ‘가 무엇인가?

 

: ()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15:26) 것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다. 그렇기에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의()가 결코 되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율법은 하나님께서 믿는 우리에게 죄를 깨닫도록 주셨다.

 

- 2021. 1. 28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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