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17:27
■ 신천지 이만희 “자살해서라도 고통 면하고파”
아래의 □ 안에 글은 2020년 11월 4일자 연합뉴스 보도기사이다.
제목은 다음과 같다.
「“자살해서라도 고통 면하고파” 신천지 이만희 보석허가 호소」
이 기사의 제목을 보면서 다음의 성구가 연상(聯想)되었다.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계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이 땅에 잠깐 동안의 감옥도 고통스러워 “자살해서라도 고통 면하고파” 보석허가를 호소하고 있다.
사이비교 신천지 이만희는 자신이 보혜사, 대언자 등등을 말하면서 수십만 명의 영혼을 거짓말로 꾀어 멸망의 구덩이에 빠트렸다.
성경에는 거짓 선지자는 산 채로 유황 불 못에 던저져서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는다고 하셨다. 이 땅에서 받는 감옥의 고통과는 비교도 안되는 고통이며 또한 세세토록 밤낮 받는 고통이다.
사이비교 신천지 이만희는 이 두렵고 두려운 사실을 지금 고통을 받는 가운데 느끼고 알아서, 지금이라도 자신의 엄청 무겁고 중한 죄를 돌이켜 애통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회개하고 신천지를 해체한다면, 그래도 이것만이 마지막 살 길이라 하겠다.
“자살해서라도 고통 면하고파” 신천지 이만희 보석허가 호소 “원래 입원한 상태에서 구속돼…아량 베풀어달라” <연합뉴스> 일자 : 2020년 11월 04일(水)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9) 총회장이 “자살을 해서라도 고통을 면하고 싶다”며 법원에 보석 허가를 호소했다. 수원지법 형사11부(김미경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이 사건 8차 공판에서 이 총회장은 “내 수명이 재판이 끝날 때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염려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나는 원래 입원한 상태에서 왔다(구속됐다)”며 “현재의 고통을 말로 다 못하겠다. 차라리 살아있는 것보다 죽는 것이 편할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 총회장은 보석을 요청하는 자필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재판장이 아량을 베풀어 달라”고 했다. 변호인 측은 이와 함께 신천지 소속 지파장 등 교인 75명의 탄원서도 법원에 냈다. 이 총회장은 지난달 26일과 28일 각각 열린 5차, 6차 공판에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재판에 출석하지 않다가 지난 2일 7차 공판부터 다시 법정에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9월 공판준비기일을 마치고, 지난달 초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주 2회 집중심리로 진행되고 있는 이 총회장 재판은 신천지 간부 및 방역당국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증인신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재판에서는 신천지 총회본부 행정서무 A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이뤄졌다. 그는 신천지 내부 문서 관리 등을 맡은 인물로 구속돼 신천지 총무 B씨 등 7명과 함께 다른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교인명단과 시설현황 등이 담긴 자료를 방역당국에 제출하는 과정에 이 총회장의 지시가 있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일관되게 부인하는 진술을 했다. 이 총회장은 신천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월 신천지 간부들과 공모해 방역 당국에 신도 명단과 집회 장소를 축소해 보고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신도 10만여 명의 주민등록번호 정보를 제출 거부하는 등 자료를 누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신천지 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50억여원의 교회 자금을 가져다 쓰는 등 56억원을 횡령(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하고,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방자치단체의 승인 없이 해당 지자체의 공공시설에서 종교행사를 연 혐의(업무방해)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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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1. 05∥
-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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