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ː 예수님

2021.02.21 17:13

김반석 조회 수:

여호와 ː 예수님

  선지자선교회

(서론)

 

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28:19)’으로서 삼위 하나님이시나 한 분 하나님이시다.

 

한 분 하나님이시나 삼위 하나님은 각각 어떤 역사를 하시는지는 엡1:3-14에 자세히 말씀하셨다. 즉 아버지의 역사는 엡1:3-6, 아들의 역사는 엡1:7-12, 성령의 역사는 엡1:13-14에 말씀하셨다.

 

여호와는 삼위 하나님에서 제 몇 위의 하나님이신가?

예수님은 삼위 하나님에서 제 몇 위의 하나님이신가?

 

여호와에 대하여 성경에서 찾아보고, 예수님에 대하여 성경에서 찾아보자. 그리하면 여호와가 삼위 하나님에서 제 몇 위의 하나님이 되시는지, 예수님이 삼위 하나님에서 제 몇 위의 하나님이 되시는지 성경대로 알 수 있겠다.

 

(본론)

 

1. 여호와 하나님

 

다음은 여호와에대하여 성경에서 몇 성구 찾아본 것이다.

 

(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45: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 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44: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속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47:4) (우리의 구속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니라)

 

2.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예언

 

다음은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성경에서 몇 성구 찾아본 것이다.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11:1-2)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3.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

 

다음은 구약에서 예언한 메시야 즉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대하여 성경에서 몇 성구 찾아본 것이다.

 

(1:18-21)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4:25-26)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결론)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구속자이시다.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셔서 우리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셨다.

 

여호와가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신 것이 아니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에서 제 일위 하나님 곧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그리고 예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에서 제 이위 하나님 곧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삼위 하나님을 설명할 때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삼신론으로 말하지 않는지 유의해야 한다. ‘삼신론은 세 하나님으로 말하는 이단설이다.

 

한 분 하나님을 설명할 때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양태론으로 말하지 않는지 유의해야 한다. ‘양태론은 한 분 하나님이 시대와 형편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으로 말하는 이단설이다.

 

단순히 한 분 삼위 하나님에 대한 설명에서 오류가 있다고 이단설이나 이단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단설이나 이단은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말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말하지는 아니하는데 단지 한 분 삼위 하나님에 대한 설명에서 오류가 있는 것은 비성경적 오류설이다.

 

 

- 2020. 11. 151차 원고

- 김반석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첨부)

 

다음은 부족한 종이 간략히 정리한 한 분 삼위 하나님에 대한 성경적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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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 삼위 하나님 - 2020.11.15. 수정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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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예수 믿는 우리가 예수 믿기 시작하여 성경교리 공부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하나님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것이다.

 

성경교리 중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교리는 교리 자체가 어려워서 설명하는 것 또한 어렵다. 자칫하면 한 분 하나님을 설명한다는 것이 도리어 세 하나님으로 말하는 것이 되어 삼신론이 되어버리고, 자칫하면 삼위 하나님을 설명한다는 것이 도리어 한 하나님으로 말하는 것이 되어 양태론이 되어버린다.

 

왜 그렇까? 근본 원인은 하나님 즉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진리적 교리를 명확히 잘 알지 못하여서 그렇다. 그리고 이렇게 명확히 잘 알지 못하다보니 한 분 하나님과 삼위 하나님에 대한 설명을 좀 자세히 길게 한다는 것이 도리어 오류를 범하는 우()를 낳게 된다.

 

다은은 부족한 종이 한 분 삼위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해설한 것이다.

 

안내하는 것은 본래 신학에서 교리용어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그런데 부족한 종은 이것을 한 분 삼위 하나님으로 변경한다. 그런 것은 일체 하나님보다 한 분 하나님이 성경 진리에 맞고, 또한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한 분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본론)

 

1. 한 분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29:19)은 한 분(딤전2:5) 하나님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각개의 하나님으로 말하면 한 분 하나님이심을 부정하는 삼신론이 된다.

 

2. 삼위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29:19)은 각각의 격위(1:3-14)가 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삼위로 구분하지 아니하고 한 분 하나님으로 말하면 삼위 하나님을 부정하는 양태론이 된다.

 

(결론)

 

삼위 하나님을 설명할 때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삼신론으로 말하지 않는지 유의해야 한다. ‘삼신론은 세 하나님으로 말하는 이단설이다.

 

한 분 하나님을 설명할 때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양태론으로 말하지 않는지 유의해야 한다. ‘양태론은 한 분 하나님이 시대와 형편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라 말하는 이단설이다.

 

(성구)

 

한 분 하나님

 

하나님은 한 분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삼위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 2020. 10. 301차 원고

- 2020. 11. 152차 수정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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