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1 15:01
■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요일1:9-10)
본문: (요일1:9-10)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서론)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하셨다.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7단락이다.
①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②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③ 우리 죄를 사하시며
④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⑤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⑥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⑦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위의 7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즉 해석할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다.
참고할 것은, 이단 구원파는 ‘요일1:9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를 근거한다면서, 예수 믿는 자는 죄를 짓더라도 회개할 필요가 없이 지은 죄를 자백만 하면 된다고 비성경적 궤변 된 이단설을 말한다. 또한 이단 구원파는 엡1:7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를 근거한다면서,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믿는 자는 죄를 짓더러도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비성경적 궤변 된 이단설을 말한다.
그러나 ‘자백’은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롬6:23)을 아는 것이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는 것이다.
그리고 ‘회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는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하시고 주의 성령의 임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을 떠나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살면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시지 아니한다. 그렇기에 마귀의 꾐에 미혹을 받아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살던 자가 돌이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롬8:16) 그 인도를 따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회개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全文)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