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성전)

2021.02.21 15:02

김반석 조회 수:

성소(성전)

  선지자선교회

(서론)

 

교회의 역사는 언제부터인가?

성경에서 말씀하는 교회의 역사는 다음과 같다.

 

에덴 동산

 

에덴 동산은 신약 교회의 근원이다.

 

(제단)

 

(제단)은 신약 교회의 예표이다.

 

광야 교회

 

광야 교회는 신약 교회의 예표이다.

 

성소(성전)

 

성소(성전)은 신약 교회의 예표이다.

 

교회

 

교회는 에덴 동산과 단(제단)과 광야 교회와 성소(성전)의 실상이다.

 

안내하는 것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에덴 동산(제단)’광야 교회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였다. 다음의 본론에서 성소(성전)’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그런 다음에 교회에 대하여 해석을 할 것이다. 또 그런 다음에는 이 5건의 자료를 모아서 이에 대한 제목을 교회의 역사로 할 것이다.

 

(본론)

 

1장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

 

(25:1-4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그들은 조각목으로 를 짓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너는 정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두르고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편에 두 고리요 저편에 두 고리며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고 *그 채를 궤 양편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채를 궤의 고리에 꿴대로 두고 빼어내지 말지며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한 그룹은 이 끝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하게 할지며 *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너는 조각목으로 을 만들되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 되게 하고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르고 *그 사면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고 *그것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만들어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되 *턱 곁에 달라 이는 상 멜 채를 꿸 곳이며 *또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고 금으로 싸라 상을 이것으로 멜 것이니라 *너는 대접과 숟가락과 병과 붓는 잔을 만들되 정금으로 만들지며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 *너는 정금으로 등대를 쳐서 만들되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을 한 덩이로 연하게 하고 *가지 여섯을 등대 곁에서 나오게 하되 그 세 가지는 이편으로 나오고 그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오게 하며 *이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저편 가지에도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여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같게 할지며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게 하고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 꽃받침이 있게 하되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며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며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고 *그 꽃받침과 가지를 줄기와 연하게 하여 전부를 정금으로 쳐 만들고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도 정금으로 만들지니 *등대와 이 모든 기구를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되 *너는 삼가 이 산에서 네게 보인 식양대로 할지니라

 

1. 성소(성전)의 총론적 도리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중에 거하실 성소이다. 그렇기에 성소(성전)는 교회를 예표 한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하나님의 성령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안에 거하신다. 그렇기에 성소는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교회를 예표 한다.

 

2. 성소(성전)의 각론적 도리

 

1)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2) 속죄소(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3) 그룹(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하셨다.

 

4) (진설병 상)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하셨다.

또 여호와 앞 그 상 위에 떡을 진설하니(40:23)’ 하셨다.

 

5) 등대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하셨다.

 

(30:1-10) 너는 분향할 단을 만들지니 곧 조각목으로 만들되 *장이 일 규빗, 광이 일 규빗으로 네모 반듯하게 하고 고는 이 규빗으로 하며 그 뿔을 그것과 연하게 하고 *단 상면과 전후 좌우면과 뿔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두를지며 *금테 아래 양편에 금고리 둘을 만들되 곧 그 양편에 만들지니 이는 단을 메는 채를 꿸 곳이며 *그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으로 싸고 *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 밖에 두라 그 속죄소는 내가 너와 만날 곳이며 *아론이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지며 *또 저녁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아론이 일 년 일 차씩 이 향단 뿔을 위하여 속죄하되 속죄제의 피로 일 년 일 차씩 대대로 속죄할지니라 이 단은 여호와께 지극히 거룩하니라

 

6) 분향단(그 단을 증거궤 위 속죄소 맞은편 곧 증거궤 앞에 있는 장 밖에 두라)

 

아침마다 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되 등불을 정리할 때에 사를지며 *또 저녁때 등불을 켤 때에 사를지니 이 향은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에 끊지 못할지며하셨다.

 

위의 궤, 속죄소, 그룹, , 등대, 분향단에 대한 해석은 다음의 ‘2장 성령이 보이신 성소와 지성소에서 해석을 한다.

 

2장 성령이 보이신 성소와 지성소

 

(9:1-10)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1. 성소(성전)의 총론적 도리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하셨다. ‘세상에 속한 성소라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이 땅 세상에서 우리들 중에 거하실 성소를 말씀한다. 성소에는 첫 장막 성소와 둘째 장막 지성소가 있다.

 

1) 성소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곧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2:16)이다. 이것이 성소가 예표 하는 교회의 실상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들 중에 거하실 성소(성전)이다.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9: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하셨다. 이것은 첫 장막 곧 성소에 대한 말씀이다.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곧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첫 장막 곧 성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예표 하는 것이다.

 

2) 지성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곧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지성소가 예표 하는 교회의 실상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 중에 거하실 성소(성전)이다.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9: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하셨다. 이것은 둘째 장막 곧 지성소에 대한 말씀이다.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9:11-12)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하셨다. 이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받은 것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둘째 장막 곧 지성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예표 하는 것이다.

 

2. 성소(성전)의 각론적 도리

 

성소

 

첫 장막 성소에는 등대진설병이 있다.

 

1) 등대

 

등잔 일곱을 만들어 그 위에 두어 앞을 비추게 하며하셨다.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의 소금과 세상의 빛이 등대가 예표 하는 실상이다.

 

세상의 소금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15:26) 하신다. 이것이 세상의 소금이다.

 

세상의 빛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4:18). 이것이 세상의 빛이다.

 

2) (진설병 상)

 

상 위에 진설병을 두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지니라하셨다.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이 진설병을 두는 상이다.

 

3) 진설병

 

(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하셨다.

 

내 살을 먹는 자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곧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2:16)이다. 이것이 주의 살을 먹는 자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이다.

 

내 피를 마시는 자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곧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주의 피를 마시는 자이다.

 

영생을 가졌고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이것이 영생을 가졌고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믿는 자 안에 있는 하나님이 주신 영생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믿는 자에 안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8:10-11)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우리 안에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신다. 이것이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이다.

 

지성소

 

둘째 장막 지성소에는 금향로언약궤속죄소그룹이 있다.

 

1) 금향로

 

(8:3-5)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성도의 기도가 금향로이다.

 

(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이것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기도이다. 이것이 성도의 기도로써 금향로가 예표 하는 실상이다.

 

2) 언약궤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

 

(16:4-5)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제 육 일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예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하셨다. 이것이 만나이다. 그리고 이 만나를 담은 항아리이다.

 

(6:53-5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하셨다. 이것이 만나가 예표 하는 실상이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

 

(17:1-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 중에서 각 종족을 따라 지팡이 하나씩 취하되 곧 그들의 종족대로 그 모든 족장에게서 지팡이 열둘을 취하고 그 사람들의 이름을 각각 그 지팡이에 쓰되 *레위의 지팡이에는 아론의 이름을 쓰라 이는 그들의 종족의 각 두령이 지팡이 하나씩 있어야 할 것임이니라 *그 지팡이를 회막 안에서 내가 너희와 만나는 곳인 증거궤 앞에 두라 *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매 그 족장들이 각기 종족대로 지팡이 하나씩 그에게 주었으니 그 지팡이 합이 열둘이라 그 중에 아론의 지팡이가 있었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들을 증거의 장막 안 여호와 앞에 두었더라 *이튿날 모세가 증거의 장막에 들어가 본즉 레위 집을 위하여 낸 아론의 지팡이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서 살구 열매가 열렸더라 *모세가 그 지팡이 전부를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취하여 내매 그들이 보고 각각 자기 지팡이를 취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 *모세가 곧 그같이 하되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론의 지팡이는 증거궤 앞으로 도로 가져다가 거기 간직하여 패역한 자에 대한 표징이 되게 하여 그들로 내게 대한 원망을 그치고 죽지 않게 할지니라하셨다. 이것이 아론의 싹 난 지팡이이다.

 

(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하셨다. 이것이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예표 하는 실상이다.

 

언약의 비석들

 

(2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

 

너로 그들을 가르치려고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 판이 언약의 비석들이다.

 

계명

 

(20:3-11)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계명은 제 일계명에서 제 사계명이다.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 복음의 계명이다.

 

율법

(20:12-17)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율법은 제 오계명에서 제 십계명이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는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다.

 

3 속죄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곧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속죄소가 예표 하는 실상이다.

 

4) 그룹

 

(3:24)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하셨다.

 

(1: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하셨다. 이것이 그룹 곧 천사이다.

 

(결론)

 

1: 성소(성전)은 무엇인가?

 

: 성소(성전)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중에 거하실 성소이다. 그렇기에 성소(성전)는 교회를 예표 한다.

 

성소(성전)에서 첫 장막은 성소이고, 둘째 장막은 지성소이다.

 

2: 첫 장막 성소는 무엇인가?

 

: ‘성소가 예표 하는 실상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2:16)이다.

 

그렇기에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거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들 중에 거하실 성소(성전)에서 첫 장막 성소이다.

 

첫 장막 성소에는 등대진설병이 있다.

 

3: 둘째 장막 지성소는 무엇인가?

 

: ‘지성소가 예표 하는 실상은 곧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즉 대형(代刑)의 대속으로 사죄의 구속, 대행(代行)의 대속으로 칭의의 구속, 대화(代和)의 대속으로 화목의 구속을 받았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거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들 중에 거하실 성소(성전)에서 둘째 장막 지성소이다.

 

둘째 장막 지성소에는 금향로언약궤속죄소그룹이 있다.

 

 

- 2020. 10. 21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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