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 삼위 하나님

2021.02.21 14:24

김반석 조회 수:

한 분 삼위 하나님

  선지자선교회

(서론)

 

예수 믿는 우리가 예수 믿기 시작하여 성경교리 공부를 시작하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하나님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것이다.

 

성경교리 중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교리는 교리 자체가 어려워서 설명하는 것 또한 어렵다. 자칫하면 한 분 하나님을 설명한다는 것이 도리어 세 하나님으로 말하는 것이 되어 삼신론이 되어버리고, 자칫하면 삼위 하나님을 설명한다는 것이 도리어 한 하나님으로 말하는 것이 되어 양태론이 되어버린다.

 

왜 그렇까? 근본 원인은 하나님 즉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진리적 교리를 명확히 잘 알지 못하여서 그렇다. 그리고 이렇게 명확히 잘 알지 못하다보니 한 분 하나님과 삼위 하나님에 대한 설명을 좀 자세히 길게 한다는 것이 도리어 오류를 범하는 우()를 낳게 된다.

 

다은은 부족한 종이 한 분 삼위 하나님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해설한 것이다.

 

안내하는 것은 본래 신학에서 교리용어는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그런데 부족한 종은 이것을 한 분 삼위 하나님으로 변경한다. 그런 것은 일체 하나님보다 한 분 하나님이 성경 진리에 맞고, 또한 성경에서도 하나님은 한 분이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본론)

 

1. 한 분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29:19)은 한 분(딤전2:5) 하나님이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각개의 하나님으로 말하면 한 분 하나님이심을 부정하는 삼신론이 된다.

 

2. 삼위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29:19)은 각각의 격위(1:3-14)가 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삼위로 구분하지 아니하고 한 분 하나님으로 말하면 삼위 하나님을 부정하는 양태론이 된다.

 

(결론)

 

삼위 하나님을 설명할 때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삼신론으로 말하지 않는지 유의해야 한다. ‘삼신론은 세 하나님으로 말하는 이단설이다.

 

한 분 하나님을 설명할 때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양태론으로 말하지 않는지 유의해야 한다. ‘양태론은 한 분 하나님이 시대와 형편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이라 말하는 이단설이다.

 

(성구)

 

한 분 하나님

 

하나님은 한 분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삼위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12)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14)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 2020. 10. 301차 원고

- 2020. 11. 152차 수정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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